수소를 분해해 전기를 만드는 물질 발견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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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3-02-25 00:00:00.000 |
내용 | 세계 최초로 수소 분자를 분해해서 직접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철 기반 촉매가 개발되었다.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PNNL)가 개발한 이 촉매는 값비싼 백금촉매를 대체해서 연료전지 실용화를 앞당길 전망이다. 연구진은 수소분해효소의 구조를 참고하여 철 기반 유기금속 화합물을 합성한 후, 성능이 우수한 물질을 선별한 다음 그 구조를 미세하게 조정하는 과정을 거쳐 상업적 연료전지 촉매에 버금가는 철 기반 수소분해촉매를 발굴했다. 촉매분자 중심에 위치한 철 금속과 펜던트처럼 늘어져 있는 아민 구조가 수소원자 핵과 전자를 분리해내는 역할을 한다. 촉매는 1초에 약 수소 두 분자를 분해할 수 있다. 연료전지의 효율과 직결되는 과전압을 측정한 결과 160~220mV 정도로 기존 상용촉매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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