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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er Science+Business Media는 오늘 미국에서 운영 50주년을 맞게 된 것을 축하했다. Springer의 설립의 역사는 1842년 베를린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20세기 중반부터는 공식적인 미국 지사를 운영했다. 1964년 북미로 확장을 하게 된 계기는 과학의 진보와 같은 오늘날 Springer의 활동들을 촉진시키기 위해서였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Springer-Verlag가 과학출판계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국에 본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독일어가 과학 담론의 주요 언어였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영어가 지배적이다. 또한 수많은 과학자들이 미국으로 이주했기 때문에 Springer는 서반구에 본사가 필요했다. 1964년 7월 29일, 델라웨어주 주장관이 공식적으로 출판 회사가 새로운 세계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Springer-Verlag New York의 공식적인 인가서에 서명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1964년 9월 8일 뉴욕의 최초의 고층건물이자 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플랫아이언 빌딩의 175번지에서 새로운 벤처가 문을 열게 되었다. 오늘날 미국 Springer(뉴욕과 필라델피아에 위치)는 마케팅 및 판매에서부터 편집 및 행정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모든 업무 영역에서 400여명의 탄탄한 인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종이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처럼, 지난 50년간 많은 것들이 변했을 수는 있지만, 회사의 핵심적인 원칙은 여전히 같다. “Springer-Verlag New York은 회사의 필요에 의한 것도 있지만 시대의 과학이 일어나고 있는 곳에 위치해야 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무감에 따라 탄생한 것이다.”라고 미국 Springer의 대표 William F. Curtis박사는 말했다. “오늘날 우리가 중국, 인도, 라틴아메리카나 다른 지역의 연구 성장을 살펴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20세기 중반에 Springer는 미국을 주목했다. 이와 같은 진보에 대한 개척 정신은 항상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든 Springer 직원의 가슴속에 여전히 남아 있다. 그리고 이는 미국 Springer의 과학 커뮤니티에 대한 서비스 1세기를 축하하는 날에도 여전히 그러할 것이라고 믿는다.” Springer의 역사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두 권 세트로 되어있는 'Springer-Verlag: History of a Scientific Publishing House'에서 찾을 수 있다. SpringerLink에서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Springer Science+Business Media(www.springer.com)는 학계, 과학 기관 및 R D 협력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혁신적인 정보물과 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선도적 글로벌 과학, 기술 및 의료 분야 출판사이다. 또한 Springer는 주로 의료 및 교통안전 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의사나 전문가들을 위해 유럽(특히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현지 언어로 출판하는 회사로 신뢰받고 있다. Springer는 2013년에 대략 2,200종의 영어로 발행한 저널과 8,400권의 신간을 출판했고, 이는 오픈액세스 저널에서 가장 포괄적인 포트폴리오이자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STM eBook 컬렉션의 출처이다. 2013년 Springer Science+Business Media는 대략 9억4천3백만 유로의 판매를 기록했다. Springer 그룹은 전세계에 걸쳐 8,0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