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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중점 항목을 둘러싼 사회정세와 기술동향 1. 여러 과제 해결, 사회·생활기반 구축을 위한 정보과학기술의 연구개발 추진 (1)여러 세계적·사회적 과제 해결과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정보과학기술 (5년 후 일본의 전망 등) -사회전반에 걸쳐 정보과학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의 역할이 증가할 것이다. 특히 식품 안전성, 생활환경 보전, 건강유지·의료기능 향상, 안전·안심을 위한 보안, 고령화 사회를 위한 고도 로봇 시스템의 수요 증대 -정보분야 뿐 아니라 유통, 금융, 공공시스템의 전문가와의 연대 강화 (국제동향) -2008년 미국에서 제어시스템 기술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 EU에서도 산학연대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실시되어 전략적인 투자가 불가결하다.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광역 고속 인터넷 억세스망 활용에 의한 텔레워크를 통한 에너지 소비 감소와 온라인 원격 교육, 리모트 의학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차세대 이노베이터를 육성하며 의료의 질 향상, 가격 감소를 위한 헬스 IT 주장. (2)저탄소사회 실현을 위한 혁신적 기술 (5년 후 일본의 전망 등)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정보과학기술의 고도화와 유비쿼터스 환경 확대에 따른 에너지 소비가 비약적으로 증대. 미래의 에너지 상황을 감안하여 에너지 절약이 연구 개발의 최우선 과제가 된다. (국제동향) -정보관련 시스템의 소비전력 감소와 정보과학기술을 활용한 환경문제의 대응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반도체의 저소비 전력화에 관한 연구개발이 가속화. 각 기술을 통합하여 환경에 따른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기술개발이 불가결하다. -미국은 지구환경 보호와 온난화대책에 따른 IT와 일렉트로닉스 도입에 따른 전력의 효율적 이용에 따른 lsquo;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rsquo; 도입의 가속화 추진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본다. (3)인간과 조화하고 문화 발전·계승을 위한 정보과학기술 (5년 후 일본의 전망 등) -고도의 원격 회의, 원격 의료, 원격 교육 등이 실현되어 환경문제, 지역격차, 고령화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해소된다. -정보과학기술로 새로운 미디어 예술, 전통문화 계승이 가속화되어 이를 구사하는 크리에이터 육성,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과제가 현재화. (국제동향) -미국은 컴퓨터 시스템과 휴먼 인터랙션 향상을 위한 구조가 강점, 일본은 휴먼인터페이스의 하드웨어 개발, 커뮤니케이션 로봇 분야가 강점. 앞으로 커뮤니케이션의 기초연구로 인간이해, 다국어, 유니버설 디자인 등의 연구가 기대된다. -일본의 소프트웨어 산업의 해외전개 촉진 필요. (4)정보통신 시스템의 고신뢰화와 정보 보안 기술 (5년 후 일본의 전망 등) -시스템 디벤더리티의 실현이 사회적 과제. -성능과 전력에 관한 납득할 수 있는 사회공동단위가 존재하고 신뢰성에 대해서는 알기 쉬운 지표의 확립이 필요하다. (국제동향) -미국은 최근 정부와 일반 시민이 IT인프라를 데이터 관리,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안전성과 신뢰성이 중요한 과제가 되어 있으며 사이버 보안 분야의 정보예산의 중점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일본은 국가적 수준에서 정보의 질에 관한 프로젝트, 신뢰성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한 데이터 베이스 이용기술에 대해서 아직 미약하여 Web 시스템의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2. 다양한 분야의 학술연구와 산업경쟁력의 기반이 되는 정보과학기술의 연구개발 촉진 (1)e-사이언스를 위한 최첨단 연구정보기반의 구축기술, 기반 정비 (5년 후 일본의 전망 등) -여러 컴퓨터, 데이터베이스, 어프리케이션의 연대에 따른 사람들의 사회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가진 서비스가 계속해서 창출 -과학자간 연대하는 대량의 사이언스 데이터를 다루는 새로운 방법, 신기능 개발이 촉진 (국제동향) -미국 NSF에서는 lsquo;사이버 활용 발견·이노베이션(Cyber-enabled Discovery and Innovation-CDI)로 컴퓨터 개념, 방법, 모델, 아고리즘, 튤 등에 관한 지원 예산 중점배분. -미국 구굴이 미국 전역의 대학도서관의 소장도서를 전자화하여 미국 내의 상용활용을 위한 검토를 시작했다. (2)거대 집적정보 활용 (5년 후 일본의 전망 등) -고도의 지적영역의 정보과학기술의 새로운 이용 진전. 여러 정보를 종합하여 의사결정을 서포트하는 시뮬레이션 기술, 다수의 인간의 지식을 집약하여 예측, 의사결정을 하는 예측시장 등 인간의 개입이 불가결한 영역에 관해서도 새로운 정보과학기술 도입이 전개. (국제동향) -자연언어 처리에 대한 의미를 다루는 세만팅 컴퓨팅을 지향한다. 연구 그룹의 질양과 함께 세계 최고수준이지만 다언어 처리에 관해서는 뒤쳐져 있으며 장기적 연구개발 목표가 희박하다. (3)최첨단 과학에 불가결한 하이퍼포먼스 컴퓨팅 기술 (5년 후 일본의 전망 등) -사회활동에 필요한 컴퓨팅 처리량이 비약적으로 증대하여 하드웨어 시스템의 고성능화와 저소비 전력화의 요청이 증대. 슈퍼컴퓨터의 고성능화와 저소비 전력화가 중요한 과제가 된다. (국제동향) -미국의 2009년도 정보통신관련예산에 관해서 하이엔드 컴퓨팅분야가 가장 우선도 높은 분야이며 2010년까지 베타스케일 컴퓨팅이 DOE과학국 및 NSF에 의해 개발예정. -크라우드 컴퓨팅이 앞으로의 조류가 될 전망이며 미국 IT기업을 중심으로 개발될 것이다. 3. 정보과학분야를 위한 기초연구 추진, 인재 육성과 환경 정비 (1)기초연구 추진 (5년 후 일본의 전망 등) -연구개발에 관한 민간투자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 (2)인재육성 (5년 후 일본의 전망 등) -일본이 세계적인 연구원 유치를 위해 국제연구·인재네트워크 확보, 다양한 인재 배출을 위해 국가적인 변모가 기대된다. -아시아 국가는 박사과정을 중심으로 대학원생의 확충을 도모하고 출산감소·고령화에 따라 일본의 장래를 위한 인재육성을 이루며 대학원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기술혁신의 가속화와 국제표준화의 중요성, 국제표준화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 급선무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