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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Birmingham의 부총장이며 Universities UK Open Access Coordination Group의 의장인 Adam Tickell교수는 영국의 오픈액세스 정책에 관한 자문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2012 년 Finch Report 발간 이래 영국에서는 공공자금연구의 오픈액세스가 크게 진전되었다 . 2017 년 4 월까지 영국 대학에서 발간되는 거의 모든 학술지 기사가 오픈액세스로 공개될 것이다 . 이중 약 20% 는 발간 즉시 이용 가능하게 된다 . 이 수치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일 것이다. 이러한 진전을 가능하게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 - 명확한 강제화 규정과 RCUK, 연구기금연합 , 자선 기금 등의 지속적인 자금지원 - 대학의 기관 리포지토리 (IR)와 주제 리포지토리 (SR) 의 긴밀한 네트워크 개발 - 출판사에 의한 새로운 오픈액세스 방법 개발 - 지원 인프라 개발 영국에서는 이해당사자인 연구기금기관과 출판사간의 마찰이 상대적으로 거의 없었다는 것이 특기할 만하다 . 영국의 대학들은 현재 약 3,300 만 파운드를 APC(Article Processing Charge) 로 지불하고 있으며 , 이것은 2020 년까지 4,000 내지 8,300 만 파운드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 대학의 출판 총비용은 16,800 만 파운드로 추산된다 . 오픈액세스 비용 중에 상당부분은 하이브리드저널(부분적 오픈액세스 학술지)에서 발생해 왔다 . 이러한 영국의 오픈액세스 리더십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이 계속적으로 지원될 필요가 있다 . - 대학들로 하여금 San Francisco Declaration on Research Assessment 가입 독려 - 영국연구회(RCUK: Research Council UK) 의 계속적인 골드 APC 지원 - 영국오픈액세스코디네이션그룹의 오픈액세스 학술지 표준 서비스 개발 지원 - 영국 오픈액세스 정책은 연구생산자들이 오픈액세스를 선택하도록 제안 - 오픈액세스 진행상황 모니터링 , 관련 포럼 개최 등 연구데이터 오픈액세스의 경우는 연구 출판물의 경우보다는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 . 오픈연구데이터 협약은 2016 년 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