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로 아프리카 과학자들을 떠나지 않게 하는 방법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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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16-03-21 00:00:00.000 |
내용 | 드로스아프리카(DrosAfrica) 프로젝트는 과일이나 음식에 꼬이는 작은 노랑 초파리 (Drosophila melanogaster) 를 이용해 사하라 사막 이남(sub-saharan)의 아프리카 과학자들이 다른나라로 떠나는 것을 막으려 하고 있다. 그동안 아프리카에서는 대부분 생물학 연구로 실험용 쥐를 사용하였는데, 드로스아프리카(DrosAfrica)는 작은 초파리의 유전자가 인간 유전물질과 상당히 동일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종양생물학, 병리학, 신경생물학, 면역학 등의 분야에 대체하려고 한다. 초파리는 실험용 쥐보다 유지비용이 상당히 저렴하여 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프로젝트 리더들이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의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함께 초파리 기술을 나누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아프리카 과학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연구들이 작은 초파리로부터 시작하여 큰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보자.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005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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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초파리, 유전학, 생의학 2. Drosophila, Functional genomics, biomedic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