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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범위내에서 미래 5~15년내 우주 탐측 계획중 달 탐사를 목적으로 하는 계획이 거의 반수를 차지하는데, 그 중에는 2007년 발사 예정인 일본의 달 탐사, 2008년 10월 발사 예정인 미국의 달 탐사와 충돌, 2008년 발사 예정인 인도의 달 탐사, 2018년 미국의 달 재탐사, 2024년 전후 유럽의 유인 탐사 및 중국의 달 탐사 계획 등이 있다. 1958년 8월 17일 미국의 첫 달 탐사기 발사로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태양계로 들어서는 우주 탐측 활동은 50여년에 가까운 시간을 진행해 왔다. 통계에 따르면, 2006년 6월까지 인류가 태양계 천체에서 개시한 우주 탐측 활동은 무려 215차에 달하였는데, 그중, 성공 혹은 부분적으로 성공한 차수가 114차로서 53.0%에 달했다. 지금까지 모든 우주 탐측 임무중, 러시아가 113차로서 52.6%, 미국이 87차로서 40.5%, 일본이 5차로서 2.3%, 유럽이 5차로서 2.3%, 미국-유럽이 협력하여 5차로서 2.3%를 차지했다. 임무중, 달 탐측을 위주로 하는 임무의 차수가 가장 많았는데 도합 108차로서 50.2%를 차지하였다. 최초의 우주 탐측 주요 대상은 일반적으로 가까운데로부터 먼데로였는데, 달이 기점이고 전초선이였으며, 화성은 달 다음의 또 하나의 탐측점였다. 소천체 탐측이 날로 중시받고 있고, 화성과 금성 외 대행성 및 위성 탐측 활동은 그 책임이 무겁고 길이 멀다. 40여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50여개 인조 위성, 4개 시험 비행선과 2개 유인 비행선을 성공적으로 연구 제작 및 발사하였고, 그외에도 30여개의 외국 위성을 발사하여, 일련의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완벽한 우주 비행 공정시스템을 건립하였고, 공간과학과 우주 비행 기술 영역에서 고소질의 과학기술 대오를 배양해 냈다. 이런 기초시설과 인재 자원은 중국이 우주 탐측을 전개함에 있어서 든든한 물질기술 기초를 마련해 주었다. 목전, 중국이 실시하고 있는 달 탐사 계획은, '탐사, 착륙, 왕복'중의 첫보조인 달 탐사 공정으로서, 핵심은 창어(嫦娥)1호 달 탐사 위성을 연구 제작하여 발사하는 것이다. 앞으로 중국이 개시할 우주 탐측 임무에는 주로 달 탐사 2기 공정, 중국-러시아 연합 화성 탐측, 공간과학 탐측과 달 탐사 3기 공정의 더욱 심도 깊은 논증이 포함된다. 그 중, 중국의 달 탐사 3기 공정은 2017년 전후 달에 탐사기를 발사하여, 무인 비행선 달 토양 채취를 실현하는 것이다. 달 탐사 3기 공정과 후속적인 우주 탐측 목표로부터 볼 때, 어떻게 원래 규정한 무인 달 토양 채취를 미래 화성 탐측과 유인 비행선 달 착륙과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그 구체적인 실시 시기와 방식은 심도 깊게 토론하고 논증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