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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 농업부' 관련 담당자는 지난 4월 30일에 있은 뉴스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는 제11차 5개년 계획 실행 기간에 '벼 기계화 생산기술', '보호성 경작 기술', '옥수수 기계화 생산 기술', '감자 고구마 유형 생산 기계화 기술', '유채, 땅콩, 차 등 경제 작물 기계화 생산 기술' 등 '11건의 농업 기계화 중점 기술 보급 정책' 실행을 추진하여 중국의 농업 기계화 작업 수준을 대폭 향상시키고, 중국의 현대 농업 건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관련 설명에 따르면, 중국 '국가 농업부'의 이번 '11건의 농업 기계화 중점 기술 보급 정책' 실행은 중국 '국가 제11차 5개년 계획' 말기에 중국의 '농업 생산 종합 기계화 수준'을 45%에 도달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 중의 하나로서, 중요한 농업 경작 시기, 중점 작물, 핵심 생산 과정 및 식량 주요 생산 지역의 기계화를 실현하는 면에서 중대한 성과를 달성하려는데 주요 목적을 두고 있다. 중국 '국가 농업부'의 이번 '11건의 농업 기계화 중점 기술 보급 정책' 실행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1) 벼 생산 분야에서의 전체적인 기계화 수준을 70% 이상에 도달시키고 주로 벼를 심고 수확하는 두 개 단계의 기계화 작업 수준을 대폭 향상시킨다. 2) 보호성 경작을 실행하는 면적을 중국 북방 지역 경작지 면적의 6% 이상 수준에 도달시키고 보호성 경작 기술 체계를 완벽히 구축한다. 3) 옥수수 기계화 수확 수준을 대폭 향상시키고 옥수수 기계화 생산 규범화와 표준화를 점차 실현한다. 4) 중요한 경제 작물, 목초(牧草) 생산, 농작물 갈대 줄기 종합 이용, 가축 가금 양식, 식물 보호 등 분야 기계화 수준을 새로운 단계로 업그레이드 시킴으로써 식량 생산의 안정적인 증가, 농업의 지속적인 효율성 향상과 농민들의 지속적인 수익 증가를 위해 중요한 물질적,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