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포함한 유기체의 유전자를 구성하는 'Ribose'가 혜성의 얼음에서 형성되었다는 학설 제기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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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16-04-25 00:00:00.000 |
내용 | 프랑스의 CNRS를 주축으로 하는 연구팀은, 인간을 포함한 유기체의 유전자를 구성하는 단당류 단백질인 #39;Ribose #39;가 혜성의 얼음에서 형성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학설을 제기하였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유기체, 바이러스 등은 모두 핵산 (DNA, RNA)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RNA가 DNA보다 태초의 것으로 여겨지는데, 현재까지 RNA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미노산, 질소성염기에 대한 연구만이 진행되어왔다. 마지막 퍼즐의 열쇠인 #39;Ribose #39;는 외계 행성에서 발견된 적이나, 랩 환경에서 조합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마지막 열쇠인 #39;Ribose #39;를 혜성의 얼음을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도중에 발견하였다고 밝혔고, Ribose 뿐만 아니라 인류 생명의 기원을 밝힐 실마리를 얻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저명한 학술지인 #39;Science #39;지에 게재되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134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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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리보오스 2. Rib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