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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미국, 신흥연구소(ERI) 제휴관계에 관한 워크숍 요약 보고서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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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1-14 00:00:00.000
내용 만약 대학 연구소에서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연구 기회를 부여한다면, 미국이 과학 분야를 강화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생이 직접 연구에 참여할 경우, 과학 공학 분야의 종사자 수를 늘리는 데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으나, 안타깝게도 널리 활용되지 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의 배후를 살펴보기 위해, 미국 국립학회는 2007년 9월 13일 “신흥 연구소(ERI: Emerging Research Institutions)에 필요한 제휴관계”라는 제목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때 논의된 내용을 정리해 발표한 것이 바로 본 보고서이다. 워크숍 참석자의 대다수는 신흥 연구소(ERI)가 “연구” 문화를 발달시킬 수 있고, 연구 문화라는 용어가 함축하는 의미를 확대할 수도 있다고 거듭 주장하였다. 즉, 카네기 재단에서 교육 발전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리 슐먼(Lee Shulman)이 교육과 학습 장학 제도와 관련해 주장했던 원칙 가운데 일부를 채택하자는 얘기이다. 예컨대, 신흥 연구소가 연구 수행과 대학원 과정을 성공리에 마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학생들에게 전수함으로써 학생의 역량을 충분히 발달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신흥 연구소는 연구와 교육의 상호 연계성을 입증할 수 있으며, 학부 연구를 제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워크숍 참석자의 다수는 연구 환경을 발달시키는 데 있어 행정 방면의 지도력이 중추적 역할을 한다는 데 방점을 두었다. 주지하다시피, 자원 활용을 위해 내부 협력을 자극하고 더 많은 수의 학생들에게 연구 경험의 접근과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선, 지도력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가 없다. 신흥 연구소는 전문성이 크게 부족한 분야를 대상으로 신진 교수를 위한 “학습 공동체”를 개발할 수도 있다. 이 모델에서 신진 교수들은 교수진 대다수가 종신 재직권을 갖고 있는 오래된 분야에 배치되지 않고, 대신, 혁신 아이디어를 탄생시키고 무르익게 하는 데 필요한 시너지를 요하는 자리에 배치된다. 워크숍 참석자들의 다수가 강조한 대로, 행정가는 연구 수행이 지닌 가치와 소요 비용에 관해 숙지하여야 한다. 연구 지원 인력, 자재, 장비 등에 소요될 지출 내역을 현실적으로 추산할 수 있다면, 연구 투자의 결정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실적으로, 연구 기업 하나를 발달시키는 일은 어렵고도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다. 그러나 우수한 전략적 기획과 투자를 통해 그 결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부담도 최소로 줄일 수 있다. 참석자의 대다수는 신흥 연구소가 경쟁력 증대를 위해 새로운, 잠재적 생산성을 갖춘 연구 분야에 초기 투입 자본(seed capital)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또 참석자들은 신흥 연구소 간의 공조와 제휴는 물론, 신흥 연구소와 그 밖의 다른 연구소, 기타 조직들 간의 공조와 제휴관계도 검토하여 인프라와 관련하여 연구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척결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목차 서문 도입 연구 접근의 장벽 장벽을 넘는 방법: 규모의 경제를 위한 전략적 제휴관계 요약 참고문헌 부록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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