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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유럽연합, 달표면 이동탐사선 발사 계획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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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3-17 00:00:00.000
내용 유럽항공우주국(Esa)은 달에 대한 과학탐사와 미래 주요기술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해 달에 무인 지상이동탐사선(Rover)을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Esa는 2015년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개념을 개발하고 있으며 11월에 있을 유럽연합 장관급 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 탐사선은 착륙, 열악한 상황에서 생존능력을 보여줄 것이며 달 표면에서 이동탐사를 수행능력을 보여줄 것이다. Esa의 수석 과학자는 이번 임무는 달의 남극지역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나르 포잉(Bernard Foing) 박사는 Esa는 이번 임무 개념에 대한 공학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금년 말에는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무는 소유즈 로켓에 실려 발사되며 그 무게는 100킬로그램으로 달 표면에 착륙하게 될 것이다. 소유즈 로켓에 적재되는 탄두에는 무인지상탐사선이 탑재되며 달의 지질학적 활동과 지질화학적 자료를 측정할 수 있는 지질물리학적 장비를 적재할 것이다. 이 탐사선은 박테리아를 달의 환경에 노출시켜 미생물에 대한 우주선(cosmic radiation)의 영향을 측정할 수 있는 생명과학 실험장비를 포함하고 있다. 포잉 박사는 “이번 임무는 유럽이 정확하게 달에 착륙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착륙 후에 탐사활동의 90%가 달의 지질학적 열운동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데 할당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의 남극지역의 온도는 약 영하 40도이며 지금까지 이루어진 달 적도 지역에서의 탐사는 극단적인 온도 변화를 경험했다. 이 착륙선은 태양이 비추지 않아도 태양빛이 비추는 두 곳의 산등성이 지역을 발견했으며 이를 통해서 태양열을 이용한 탐사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 지역은 19킬로미터 넓이의 2킬로미터 깊이의 충돌함몰지역인 샤클턴 크레이터(Shackleton Crater)의 산등성이의 몇 킬로미터 지역으로 미래 유인 달탐사의 착륙후보지로 논의되어온 곳이다. 이전 연구 자료에 의하면, 혜성에 함유되어 있던 물이 달과 충돌하면서 샤클턴 크레이터 지역의 지반에 영구적으로 얼어붙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만일 이러한 지층이 존재한다면 미래 유인 달탐사에서 물을 얻을 수 있는 지역이 된다. 물은 지구에서 달로 수송하기에는 너무 비싼 물품이 되고 있다. 포잉 박사는 만일 또는 다른 임무가 샤클턴 크레이터 밑에 매장된 얼어붙은 물의 존재를 연구하지 않는다면 핵전력에 의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Esa의 과학자들은 크레이터의 지층 샘플을 채취하기 위한 탐사를 대안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잉 박사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있었던 39차 에서 있었던 연설에서 스마트-1 호 탐사선이 촬영한 달 남극지역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발표했다. 스마트-1호의 고도의 달 이미지촬영 실험(Advanced Moon Imaging Experiment, AMIE)은 달 남극지역에 대한 고화상 이미지를 촬영해왔다. 일년 동안 일어난 변화를 담은 이미지는 달 표면에 비추는 태양빛의 각기 다른 수준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0610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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