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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유럽연합, 유럽분자생물연구소의 스칸디나비아 의학 협력 이니셔티브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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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10-08 00:00:00.000
내용 유럽 분자생물연구소(EMBL, European Molecular Biology Laboratory)는 핀란드의 헬싱키 대학, 노르웨이의 오슬로 대학, 스웨덴의 우메오(Umea)대학과의 협력 하에 분자의학(molecular medicine) 부문의 새로운 스칸디나비아 협력사업을 출범시켰다. 5년을 계획으로 맺어진 협력협정은 파트너들 간의 과학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고 파트너들이 서로의 과학 인프라, 시설,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를 가진다. 분자의학은 질병의 분자적 기초(molecular basis)를 탐구하고 분자적, 유전적 성격의 치료법을 모색한다. 유럽분자생물연구소는 분자, 세포(cellular), 발생(developmental) 생물학 분야를 전문으로 지식을 개발한다. 한편, 노르웨이는 질병의 분자기전(molecular mechanisms), 스웨덴은 미생물의 병원성과 분자감염의학, 그리고 핀란드는 유전역학(genetic epidemiology) 분야에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각 파트너는 분자의학 관련 분야에서 긴 연구 경험을 갖고 있으며, 각자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과 설비의 조합을 제공해준다고 유럽분자생물연구소의 소장이자 협력사업을 위한 운영위원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Iain Mattaj는 설명한다. '세 나라의 서로 보완적인 강점을 유럽분자생물연구소의 새로운 스칸디나비아 협력사업에 조합시킴으로써, 유럽은 생물의학(Biomedicine)의 주요 쟁점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새로운 협력사업은 각 파트너의 대표 두 명씩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 의해서 총괄되며, 사업의 과학적인 진전 사항은 외부 전문가 위원회에 의해서 평가될 것이다. 스칸디나비아의 3개국은 스칸디나비아의 분자의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 국가들끼리 협력할 뿐 아니라 병원, 연구기관 등 국가 차원의 다른 파트너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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