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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지식의 미래 : 학제간 인터페이스 매핑 2006~2010 년 유럽과학재단 (ESF) 의 전략적 계획에서는 여러 과학 분야의 활발한 발전을 위해 유럽의 협력 규모를 확대하고 , 학제간 통합 (interdisciplinarity) 을 포함하여 학문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 이 학제간 통합은 이 보고서의 초점인 ESF 의 lsquo; 인터페이스 매핑 : 지식의 미래 rsquo;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 ESF 의 목적에 따라 , 이 프로젝트는 지식 생산에서의 경계분야 (ESF 상임위원회들의 학문적 구조 포함 ), 재조정과 협력을 저해하는 요소 , 과학 활동의 대체 부서 가능성 등을 상세히 조사한다 . 이를 통해 , 표적 연구의 조정을 개선하고 , 보다 현실적이고 의미있는 과학의 철학 및 정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는 최근까지 ESF 가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상임위원회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제간 신 이니셔티브 기금 ( Interdisciplinary New Initiatives Fund) 의 목적에도 부합한다 . 인터페이스 매핑 프로젝트에 참여한 상임위원회들은 운영위원회 (steering committee) 를 설립했다 . 이 운영위원회는 2009 년 6 월 16~17 일 레이캬비크 ( ReykjavIk) 의 아이슬란드 대학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이 워크숍에 초대된 발표자들은 다양한 분야와 학문에 종사하고 있으며 , 이들은 다음의 두 가지 기준에 기초하여 선정되었다 ndash; (1) 경계분야에 대한 과학적 전문지식 , (2) 전통적인 학문 경계를 넘어서 의미있는 대화에 참여하려는 의지 . 지역 과학의 공통적 인식론 ( epistemology) 과 대부분의 과학활동의 글로벌 특성을 고려할 때 , 학 제간 통합 (interdisciplinarity) 의 정책 측면은 유럽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므로 , 이 워크숍에는 비유럽 지역의 학자들도 초대되었다 . 이 보고서는 레이캬비크 워크숍의 이론적 근거와 워크숍 프로그램 및 논문 요약을 간략히 제공한다 . 또한 , 이 보고서는 워크숍의 참가자인 Julie Thompson Klein 과 Christian Pohl 의 에세이도 포함한다 . Klein 의 에세이는 학 제간 통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 동시에 워크숍의 다른 참가자들이 제기한 일부 문제와 주장을 강조한다 . 한편 , Pohl 의 에세이는 환경 변화와 지속가능성과 같은 매우 중요한 동시대의 문제 측면에서 학 제간 통합의 관련성을 논의한다 . 그리고 , 이 프로젝트의 의장과 부의장은 현재 학계에서의 학 제간 통합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를 제시하면서 결론을 맺는다 . 목차 1. 서론 2. 워크숍 프로그램 3. 논문 요약 4. 학제간 지식 매핑 5.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에서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협력 6.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