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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 '역학(力學) 연구소'는 중국 '하이얼(海爾) 그룹'과 공동으로 지난 8월 30일 베이징(北京)에서 전략적인 '협력 협정'을 공식 체결하고 향후 '열수기(熱水器) 가열(加熱) 모델', '에너지 절약 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협력 협정' 체결 의식에서 중국과학원 '역학 연구소'와 '하이얼 그룹'은 공동으로 세계 최초의 '활동 상태에서의 3D 가열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중국과학원 '역학 연구소' 팡신(方新) 연구원은 “중국과학원 '역학 연구소'와 '하이얼 그룹'이 공동으로 세계 최초의 '활동 상태에서의 3D 가열 기술'을 연구 개발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보급하는 면에서 중대한 기여를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3D란 develop, dynamic, di-mension을 의미한다. '활동 상태에서의 3D 가열 기술'의 특징은 '열 동력학'과 '냉수(冷水), 열수(熱水) 순환' 등 최첨단 기술 원리를 활용하여 '3차원 공간에서 어느 곳에서나 가열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한 점이다. '활동 상태에서의 3D 가열 기술'은 열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술로서, 에너지 절약 효과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획기적인 에너지 절약 기술에 속한다. 팡신 연구원의 설명에 따르면, '활동 상태에서의 3D 가열 기술'은 '물 저장 기술'과의 융합을 실현한 기술로서 '가열식 열수기'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한 동시에 '물 저장 열수기'의 가열 속도가 늦은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였다. '활동 상태에서의 3D 가열 기술'은 '가열식 열수기 전력 소모가 너무 커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없는 문제점을 확실히 해결하였다. 중국 '하이얼 그룹'은 세계 최초로 '활동 상태에서의 3D 가열 기술'을 활용하여 가정용 '가열식 열수기' 제품인 'TT 시리즈 하이얼 열수기'를 공식 출시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