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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변화로 전기 생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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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4-02-25 00:00:00.000
내용	박테리아 포자를 활용하여 물의 증발로부터 전기를 생산하는 새로운 발전기술을 하버드 연구진이 개발했다. 일광으로 따뜻해진 연못과 항구로부터 습도 변화로 추진되는 전기 발전기가 기대된다. 본 연구에는 포자로 한쪽 면을 코팅한 고무 시트가 사용되었다. 이 시트는 건조가 되면 구부러지고 습도가 증가하면 똑바로 펴진다. 이렇게 앞뒤로 구부러짐으로써 포자가 코팅된 시트가 움직임을 추진하는 작동 장치처럼 작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이다. Bacillus subtilis 토양 박테리아를 사용하였으며, 건조하고 밝은 날에서 습하고 안개가 낀 날씨로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포자가 코팅된 시트는 인간 근육보다 1000배 이상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엑츄에이터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른 소재보다 최소 10배 이상의 큰 힘을 생성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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