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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녹색기술 지도 ㅇ독일의 녹색기술 #8226; 경제위기로 잠시 동안 환경기술분야의 발전이 침체되긴 하겠지만, 글로벌 인구 증가, 신흥국가의 지속적인 산업화, 번영에 대한 세계적 열망 등의 경향에 의해 이 분야의 수익은 2020년 두 배 이상이 증가하면서 3조1,000억 유로가 될 전망이다. #8226; 정책입안자들도 환경기술산업이 다른 산업의 부진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고, 기후와 원자재 위기를 해결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은 경제전환을 위한 녹색 프로그램 및 글로벌 녹색 회복을 위한 방법 등의 기초가 되고 있다. #8226; 독일의 환경기술산업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6%~30%에 이르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향후 독일 기업은 보다 적극적으로 글로벌 성장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다. #8226; 2007년 독일의 환경기술은 GDP의 약 8%를 차지했다. 2020년, 이 비율은 14%로 증가할 것이다. #8226; 환경기술은 독일의 일자리도 창출하므로, 독일은 향후 녹색기술의 생산 기반 및 판매 시장으로서 매우 유망하다. #8226; 환경기술은 독일에서 가장 혁신적인 산업 중의 하나로 꼽힌다. 독일 정부의 R D에 대한 전통적인 지원과 함께, 기업부문 또한 향후 R D 지출을 확대할 것이다. #8226; 고급기술 인력은 R D 활동과 함께 환경기술산업의 토대이다. 이를 인식한 독일 기업들은 기술 인력의 가용성을 크게 중요시한다. 이와 같이 중요한 인력자원의 부족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ㅇ독일의 각 주별 환경기술 #8226; 환경기술은 독일의 16개 모든 주에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이들 각 주의 기업들은 향후 보다 긍정적인 기업환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들 각 주는 녹색기술에 대한 주제별 및 국제적 초점이 다양하다. #8226; 환경친화적 전력 생산 및 저장은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선도시장이다. 가장 큰 선도시장인 에너지 효율성 분야는 주로 독일의 서부지역 주에 집중되어 있다. #8226; 고소득층에 속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독일의 서부에 위치하지만, 서부와 동부지역 간의 시장 구조는 뚜렷이 한 지점을 향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동부지역의 기업들은 서부지역의 기업보다 빠르게 3%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8226; 환경기술은 독일 동부에서도 성공적인 경제 모델로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녹색기술은 독일 동부의 주들에서 고용의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했다. 환경친화적 전력 생산의 선도기업들이 이를 주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제화는 동부지역 기업들의 잠재력의 주요 원천이다. #8226; 국제화의 두 가지 주요 경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독일 남부의 기업들은 북부지역보다 국제화가 두드러진다. 둘째, 동부와 서부지역 간의 차이는 더욱 뚜렷하다. 서부지역 기업들의 국제화는 36%로 동부지역 기업들보다 11%포인트 높다. 그러나, 독일 동부의 Saxony주의 경우는 다르다. 이 주에 위치한 기업들의 40%가 국제시장을 기업활동의 초점으로 보고 있다. #8226; 다른 분야와 비교해, 독일 각 주의 환경부는 이미 환경기술을 성장과 고용의 주요 동력으로 간주하고 있다. 향후 이 분야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8226; 독일 각 주의 지역정부는 환경기술을 위한 각기 다른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각 주마다 주력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각 주의 환경부가 지원하는 지역 활동 및 보조금 프로그램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목차 - 독일의 녹색기술 - 환경기술의 선도시장 - 독일의 각 주별 환경기술 - 국제시장의 환경기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