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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년부터 브라질의 나노기술네트워크는 정부와 세계은행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오고 있다 . 이를 통하여 마이크로시스템 , 나노전자 , 나노소재를 포함한 여러 분야의 인적자원 및 연구기반을 구축해왔다 . PACTI I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소에 대한 제안요청공표는 9 월 18 일 마감되었으며 2009 년 초부터 신규 네트워크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 제안공표에는 최초로 나노과학자들에 의하여 나도독성학과 수리나노과학에 대한 주제가 포함되었다 . 지금까지 나노과학 , 사회 , 환경에 관한 연구네트워크 (RENANOSOMA) 는 나노기술의 사회적 측면에 대한 연구와 나노기술과 관련된 공공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 [ 현지조사 결과 ] 브라질에서는 나노과학 및 나노기술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01 년부터 정부가 지원하는 나노기술 네트워크가 운영되고 있다 . 연구결과는 나노전자에 대한 NAMITEC 네트워크와 나노소재에 대한 RENAMI 네트워크에 게시되고 있다 . 현재 나노기술과 관련된 수많은 연구소가 건설 중으로 연구기반구축은 브라질 정부 및 기업체에서 재정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페트로브라스 (Petrobras) 사가 리오의 페나사스트라대학을 건립하는데 70 억 원 (R$12 (유로4) 백만) 을 투자하는 등 대학 연구기반시설을 구축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 브라질 연구단체들은 유럽과의 나노기술에 대한 협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많은 연구단체들이 국제적으로 또는 국내에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 연구자들은 기술이전방식을 습득하는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브라질의 연구활동은 브라질 정부의 전략적인 계획하에서 잘 진행되고 있다 . 유럽이나 미국과 비교하여 연구기금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브라질은 국가 우선사업으로 중점적인 연구활동이 요구된다 . [2007-2010 년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정책지침 ] PACTI 정책지침에서 나노기술은 연구개발혁신분야에 포함되어 있으며 생물공학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 나노기술에 영향을 받는 경제분야로는 식료품 , 금속기계 , 섬유 , 항공 , 전기전자 , 생물공학 , 에너지분야가 있다 . 정책지침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어있다 . 1) 브라질의 나노기술 개발을 위한 중장기 전략적 계획 수립 2) 교육 및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지원 및 나노구조소재를 특화하고 개발하기 위한 연구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자국의 나노과학 및 나노기술에 대한 연구역량 강화 3) 과학기술연구소와 기업들간의 상호작용을 촉진시키고 전략적으로 자국에서 다루고 있는 나노기술분야에 대한 혁신지원방안 이행 이정표 : 1) 2007 년에서 2010 년까지 나노구조시스템을 특화하고 작동시키기 위한 10 개의 지역거점연구소를 통합하여야 함 2) 연구소와 기업간 매년 최소 20 개의 합동연구 지원 3) 매년 최소 15 개 기초연구프로젝트 지원 4) 매년 100 명의 나노기술 전문가 교육 5) 매년 회의를 개최하여 기업과 연구기관 간의 상호작용 촉진 6) 2008 년과 2009 년 두 개 이상의 국가와 국제 협력 추진 나노 기술을 위한 총 예산은 4 년간 410 억 원 (R$69.99 (유로23) 백만) 이다 . [ 브라질의 나노기술에 대한 산업적 관심 ] 연방대학의 나노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은 특별분야기금을 통하여 지원되고 있다 . 페트로브라스사는 직접 리우데자네이루에 자사의 연구소를 확장하는데 투자하고 있으며 리오의 페나사스트라대학의 신규 캠퍼스를 건립하는데 투자하고 있다 . 또한 학술연구가들을 참여시키는 연구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 나노기술은 페트로브라스사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 센서 , 촉매에 대한 연구에 포함된다 . 감귤류 및 사탕수수와 같은 일부 농업식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관련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 엠브라파 (EMBRAPA) 농업경영연구소는 나노기술의 핵심기관이며 엠브라엘 (EMBRAER) 항공우주연구소 , 인메트로 (INMETRO, 계측학 ), 인파 (INPA, 아마존 연구 ), 세테네 (CETENE, 북동부 ) 는 나노기술을 연구하는데 상호 협력하고 있다 . 나노기술과 관련된 브라질 업체 수는 30~40 개 정도로 예상된다 . 스위스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 소규모 자회사들이라고 한다 . 브라질의 지역기업들은 대부분 원가절감에 관심이 있으며 유럽과 미국에 수출하는 기업들만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8 개의 자회사과 12 개의 브라질 향토 기업 , 5 개의 외국업체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 [2002 년 조사와의 비교 ] 2002 년 독일조사단은 브라질 정부기관 및 학술기관을 방문하였다 . 부분적으로는 이번 조사와 일치하였다 . 2002 년에는 연구소 시설은 잘 갖추어져 있었으나 연구는 주로 기초과학분야에서 이루어졌다 . 그 당시 연구단체가 산업 파트너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웠으며 공적 - 사적 협력 지원 구조는 초기단계였다 . 독일조사단은 독일과 브라질의 학계 및 산업 파트너가 참여하는 2+2 네트워크를 조사하였다 . 브라질과 독일 연구자들은 기존 사적인 친분을 통하여 더욱 협력을 다질 수 있었다 . 2008 년 나노기술에 대한 브라질업계의 관심은 더욱 증가하였으며 나노기술에 대한 연구의 초점은 연구기반구축에서 기술이전을 위한 인적자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투자로 전환되고 있다 . 남동부지역 ( 상파울루 , 리오드자네이루 ) 의 기술이 가장 발전하였으나 연방정부의 정책은 미개발지역에 대한 과학기술투자를 통하여 지역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다 . 과학기술처장관이 국제협력을 포함한 과학기술정책에 대하여 주로 책임을 진다 . [ 목 차 ] 보고용 요약 브라질의 나노기술 1. 서론 2. 2008 년 9 월 5 일 리오드자네이루 3. 2008 년 9 월 8 일 캄피나스 4. 2008 년 9 월 9 일 벨로리존테 5. 2008 년 9 월 10 일 레시페 북동부 6. 2008 년 9 월 11~12 일 마나우스 북부 - 미나핌 세미나 부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