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주와 공동으로 '고 효율 태양전지 기술' 개발 추진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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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09-08-26 00:00:00.000 |
내용 | 중국 '톈진(天津) 대학'과 '濠州(Australia) 국립 대학'은 지난 8월 20일 호주 수도 캔버라(Canberra)에서 공동으로 '고 효율 태양전지 기술 개발'을 핵심으로 한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를 공식 가동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번 공동 프로젝트의 실행은 중국 '톈진 대학'과 '호주 국립대학'은 클린 에너지 분야에서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한 이래로 두 번째로 실행하게 되는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 속한다고 한다. 태양 에너지는 전력 발전과 태양 열 분야에 사용할 수 있지만 태양전지는 충전 과정에서 대량의 열 에너지를 생성시키는데 제때에 열량을 배제하지 않으면 태양전지의 수명과 전기 공급 효율성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중국 '톈진 대학'과 '호주 국립 대학'은 과거 2년 간의 협력 프로젝트를 실행하였는데 '액체 침입 기술'을 활용한 동시에 태양전지를 직접 액체 속에 넣어 전기 열량을 제거하는 효율성을 70% 정도 향상시켰다고 한다. 중국 '톈진 대학' 왕이핑(王一平)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추진되는 '고 효율 태양전지 기술'은 건축 분야와 대규모 발전(發電) 분야에서 폭 넓게 응용될 것이라고 한다. '고 효율 태양전지 기술'은 태양 에너지와 열 에너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에 속한다고 한다. 동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태양전지를 소비자들의 일반 소비 제품으로 되게끔 하는 면에서 중대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소비자들은 화학 석유 자원의 한계와 클린 에너지를 개발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태양 에너지 기술의 발전 전망은 매우 밝으며 중국과 호주 대학교 간의 태양 에너지 등 클린 에너지 관련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 개발의 실행을 통해 기술 원가를 감소시키고 전 세계 인류의 기후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면에서 중대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www.ndsl.kr (GTB참조)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TT2009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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