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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일, 전국 정치협의회 산하 인력 자원 환경 위원회, 중국 쯔공당(致公 #20826;) 중앙 위원회 ,구삼학사(九三 #23398;社) 중앙 위원회 그리고 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중국 유전학 및 산업 발전 포럼이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과학기술부 리우옌화( #21016;燕 #21326;) 부부장이 포럼에 참여, 바이오 산업의 발전 방향과 목표에 대하여 발표 하였다. 리우옌화( #21016;燕 #21326;) 부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바이오 산업의 발전은 많은 국가들이 금융위기를 극복하기위한 전략적 조치로 채택하고 있으며 중국은 현재 선진 바이오 기술이 매우 절실하게 필요하며 외국과 기술 수준의 차이가 가장 작은 분야 중 하나이다.' 라고 강조했다.현재 중국은 바이오 기술 성장을 과학기술발전의 핵심으로 채택하였으며, 바이오 산업 지원을 중심으로 산업 성장을 지원 하고있다. 바이오 경제를 신 경제 발전의 핵심으로 하여 바이오 산업을 농업, 공업, 인구와 건강 분야에 응용을 강화, 중국을 바이오 기술 및 산업 강국으로 성장 시켜나갈 것이다. 이번 발표된 바이오 기술과 산업 발전 목표와 방향은 다음과 같다. 중국은 향후 2020년 까지 바이오 기술을 도약 발전 시킬 것이며 바이오 기술 연구 개발 수준을 세계의 선진국의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이다. 2-3억 위엔(한화 약 400억원)의 자금을 조성, 지원하여 신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여 바이오 산업 선진국으로 갈 것이다. 목표 실현을 위한 3단계 전략을 살펴보면, 1단계는 2010년까지 바이오 기술 축척의 단계로 5,000~8,000억 위엔(한화 약 100조원) 규모의 바이오 기술 산업을 조성하며 2단계는 2015년 까지 바이오 산업 총생산량의 16,000억 위엔(한화 약 300조원) 규모로 성장시키는 단계이며 마지막 3단계는 2020년 까지 바이오 산업 총 규모를 20,000~30,000억 위엔(한화 약 400-600조원)규모로 성장 시켜 국민 경제에 새로운 기술산업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