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EU, 원자력에너지 연구: 지속가능성 과제 ㅇEuratom 50년 - 지속가능한 원자력에너지 추구 2007년 유럽원자력공동체(Euratom)는 창립 반세기를 맞았으며, 연구를 통해 평화적 목적의 원자력에너지 사용을 촉진한다는 설립 헌장을 항상 염두에 두고 R D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유럽원자력공동체조약은 유럽의 민간 원자력에너지 분야의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유럽의 에너지원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 조약은 연구의 근본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럽의 예산으로 지원되는 유럽차원의 연구 프로그램의 개념을 혁신적으로 도입했다. Euratom 조약의 핵심은 현재 및 미래 발전소의 안전이며, Euratom은 유럽 원자력 안전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오늘날 핵분열 연구 프로그램은 방사성 폐기물의 관리를 위한 해결책 이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는 제4세대 원자로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성 증대, 방사선량의 축소 효과에 대한 인식 증진(예: 의학과 산업에서 방사선 사용의 위험을 제한하고 효과를 최대화) 등이 포함된다. 핵융합 에너지는 자체의 유익한 특성으로 인해, 미래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구성의 주요 요소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핵융합 에너지는 거의 무한한 에너지원의 하나이며, 안전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Euratom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는 유럽의 연구는 천연자원 감소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며, 기후변화의 위협에 대한 해답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촉진한다. ㅇ기술 플랫폼 '제7차 Euratom 연구 프레임워크 프로그램(Euratom FP7)'은 다음의 광범위한 핵분열 관련 주제에서 최상의 실행안 및 EU의 부가가치를 촉진하고 있다 – 방사성 폐기물 관리, 원자력 시스템과 안전, 방사선 보호, 연구시설의 관련 교육과 사용 등. 특히 원자력기술(현재 원자로의 안전, 미래 상업화를 위한 첨단 원자로 개발 등) 분야에서 산업부문을 포함한 유럽의 주요 R D 주체들은 공동 비전에 기초하여 다각적이고 합의된 방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원자력에너지 기술 플랫폼(SNETP)'의 주요 목표는 민간 원자력에너지 분야에서 유럽의 선도적 기술, 산업적 입지와 더불어 최고 수준의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다. 초기의 SNETP는 원자력에너지 분야의 주요 이해관계자들(기업, 연구조직, 학계, 공공안전단체) 간의 토론을 위한 포럼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현재 이들 이해관계자들은 공동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전략적 연구 아젠다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냈다. 현재 SNETP 회원들은 공동연구 활동의 출범을 통해 전략적 연구 아젠다를 이행함으로써, 보다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미래 에너지 공급을 위해 EU의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산업적, 국가적, EU차원의 연구 프로그램이 조정되고 있으며, 이는 정치적 및 사회경제적 차원에서 보다 나은 기술적 결정을 가능케 한다. 목차 - Euratom 50년 – 지속가능한 원자력에너지 추구 - 온실가스 방지: 핵융합 연구 -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 - 핵분열 연구 - 기술 플랫폼 - 에너지 공급 확보와 기후변화 과제 - 국제원자력공동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