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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노기술: 나노물질의 사용 현황 및 환경보호국의 나노물질 위험 규제 활동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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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0-06-26 00:00:00.000
내용 미국 , 나노기술 : 나노물질의 사용 현황 및 환경보호국의 나노물질 위험 규제 활동 현재 전세계 기업들은 여러 분야에 걸쳐 제품에서 나노물질의 특성을 이용하고 있으며 , 나노물질의 새로운 사용을 지속적으로 찾기를 기대한다 . 미국 회계감사원 (GAO) 은 다음의 8 개 분야에서 상업적으로 이미 이용가능한 나노물질을 현재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조사했다 ndash; 자동차 , 국방과 항공우주 , 전자제품과 컴퓨터 , 에너지와 환경 , 식품과 농업 , 주택과 건축 , 의료와 제약 , 개인용품 , 화장품 및 기타 소비자 제품 . GAO 는 이들 각 분야 내에서 , 현재 개발 중이거나 미래에 이용가능한 나노물질의 다른 광범위한 용도도 조사했다 . 나노물질이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위험의 정도는 특정 나노물질의 독성의 결합과 , 이 같은 나노물질에 대한 노출의 경로와 정도에 달려 있다 . 나노물질과 관련한 연구단체는 증가하고 있지만 , 나노물질의 위험성에 대한 현재의 이해 수준은 제한적이다 . 그 이유는 일부 연구의 경우 수행 방식이 새로운 연구와의 타당한 비교를 가능하게 하지 않으며 , 또는 특정한 나노물질에만 크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 게다가 , 나노물질의 독성과 위험에 관한 필요한 연구를 수행할 도구가 부족하며 , 나노물질의 특성을 예측하기 위한 모델도 부족하다 . 미국 환경보호국 (EPA) 은 나노물질의 위험을 이해하고 규제하는데 있어서 다각적인 접근법을 채택했다 . 여기에는 연구 수행과, 자발적인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의 실행이 포함된다 . EPA 는 또한 현재의 법률적 프레임워크 하에 일부 나노물질을 규제하고 있다 . EPA 는 올해 말 추가적인 규정을 공포할 계획이지만 , 이러한 변화가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어서 , 위험성에 대한 EPA 의 검토 없이 제품들이 출시될 수 있다 . 게다가 , EPA 는 대기 , 물 , 폐기물에 방출되는 나노물질을 효과적으로 규제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 왜냐하면 , EPA 는 나노물질을 모니터하고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기술이 부족하며 , 양적 기반의 규제 기준이 나노물질의 생산과 처리를 효과적으로 규제하기에는 너무 높기 때문이다 . 미국과 마찬가지로 , 호주 , 캐나다 , 영국 , EU 도 나노물질과 관련한 잠재적 위험을 이해하기 위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했으며 , 관련 법률의 수정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다 . 호주와 영국은 자발적인 데이터 수집 접근법을 채택한 반면 , 캐나다는 기업들이 일정한 형태의 정보를 제출하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일부 주에서는 나노물질의 잠재적 위험을 해결하는 활동에 착수했다 . 예를 들어 , 해당 주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부 나노물질에 대한 정보를 제조업체로부터 수집하고 , 이들 정보의 일부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다 . 목차 - 배경 - 나노물질에 의한 산업 분야의 제품 향상 및 새로운 용도의 지속적인 개발 - 나노물질의 잠재적 위험과 , 나노물질의 위험성에 대한 제한적인 이해 - 나노물질의 위험에 대한 EPA 의 다각적 접근과 규제 문제 - 다른 국가들의 나노물질 정보 수집 및 관련 규정 검토 - 주정부 및 지역 정부의 나노물질 위험 해결 착수 - 결론 - 권고사항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100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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