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로 무장한 비소계 유방암 치료제 개발 가능성 열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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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0-08-02 00:00:00.000 |
내용 | 독성 및 체내 체류시간 부족 등의 약리학적 한계로 인해 혈액암 치료 목적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비소계 항암제를 악성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진에 의해 보고되었다 . Nanobin ( 나노상자 ) 이라는 나노수송체를 적용하여 삼산화비소가 체외로 쉽게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암조직에만 전달되도록 했다 . 나노상자는 삼산화비소를 둘러싸고 있는 리포좀 지질층과 보호 코팅층으로 이루어진다 . 최외각 코팅층은 체내 면역체계로부터 나노상자를 보호하고 표적에 도착하면 시한폭탄의 시계처럼 리포좀을 작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 나노상자 기술의 핵심은 EPR 효과를 이용하여 삼산화비소에 대한 정상세포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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