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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4일 '휴먼(Human)베이징, 테크놀러지(Technology)베이징, 그린(Green)베이징'의 일환인 '테크놀러지베이징'포럼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중앙공상단베이징시위원회홍보부처와 베이징시과학기술협회등 수많은 기관이 공동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베이징시 고우종원 부시장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였고 이 밖에 중국공정원 니광난 원사, 중국과학원 통칭시 원사 등 여섯 명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하였다. 고우종원 부시장은 '테크놀러지베이징'의 행동계획을 실시하고 수도의 과학발전을 촉진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하던 중 현재 올림픽의 경험을 한층 더 살려 과학기술을 발휘함으로써 휴먼베이징과 그린베이징 활동에 뒷받침을 하는 동시에 국제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긍정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덧붙여 테크놀러지베이징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을 실천해야 하며 한층 더 나아진 창업환경을 조성하여 테크놀러지베이징이 수도의 과학발전을 촉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베이징이 혁신형도시를 건설하는데 선구자가 되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의 도시'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니광난 원사는 수도의 소프트웨어와 IT서비스업의 현황을 분석하여 장점과 중요성을 정리하고 수도의 소프트웨어와 IT서비스업이 건강하고 과학적으로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대책을 내놓았다. 통칭시 원사는 자료화면을 이용해 위성에서 바라본 베이징시의 국토자원과 농업자원, 생태계환경 및 도시관리 등 정부공공사업의 모델을 설명하고 우주통신산업을 발전시켜야만 베이징의 현대서비스업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인민대학철학원 오양즐 교수, 베이징대학정부관리학원 리궈핑 교수, 중국사회과학원 재정 및 무역경제연구소 샤제창 연구원 등은 자세한 분석과 충분한 논증을 거쳐 각각 '3개의 베이징'이 가진 변증법적 통일관계와 '3개의 베이징' 이념에 녹아있는 과학기술발전의 청사진을 각각 설명하였다. 즉, 수도의 과학기술에 포함되는 베이징, 텐진, 허베이 지역의 과학기술발전계획의 사고방식, 전략배치 및 중점업무, 또한 현대서비스업의 발전 위에서 과학기술발전의 커다란 잠재력 등이 바로 그것이다. 마지막으로 중관촌관리위원회 자이웨이 주임은 중관촌에 건설되는 국가지원의 혁신시범지구 성과 및 경험과 향후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번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테크놀러지베이징'의 이념연구는 한층 더 심화되고 교류와 협력도 강화될 것이다. 또한 '3개의 베이징' 전략이 한층 더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