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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는 아주대학교와 공동으로「바이오신약/장기연구의 경쟁력 강화 및 산업화 전략」국제 심포지엄을 2006년 11월 14일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일본 동경대학의 나까우치 교수를 비롯하여, 김정희 과학기술부 생명환경 심의관, 임교빈 산업기술평가원 수석전문위원, 김동욱 세포치료 프론티어사업 단장, 박문성 아주대 교수와 김태완 대구가톨릭대 교수 등 관련분야의 국내ㆍ외 최고학자 들이 발표를 하게 되며, 이들은 배아줄기세포의 국제적인 연구전략과 형질전환동물이용 바이오신약 개발에 관한 산업화전략에 관한 연구발표와 아울러 국가산업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21C 미래사회의 생명공학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산업화전략에 대해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농업생명공학 기술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은 바이오그린 21사업, 바이오신약장기사업과 같은 굵직한 생명공학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생물학, 의학 분야 전문가들의 공동참여를 통해 우리 농업을 미래 국가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력으로 나아가고자 모든 연구역량을 총집결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 축산연구소 관계관은“이번 심포지엄으로 우리나라의 바이오 신약/장기 연구에 대한 국가경쟁력 강화 및 산업화 추진이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