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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연구에 이용되는 동물 보호 지침 제안서에 관한 유럽과학재단과 유럽의학연구협의회의 입장 유럽의학연구협의회(EMRC)와 ESF의 의학연구상임위원회가 마련한 이 보고서는 실험과 다른 과학 목적에 이용되는 동물 보호에 관한 유럽 위원회의 지침 개정에 관한 논의에 자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 자료는 ESF 회원 조직(Member Organizations: MO)인 유럽 의학 연구 협의회의 지침 개정 8가지 요소에 대한 현재의 과학, 기술의 입장을 요약한다. 기초가 된 것은 ESF가 행한 이전 작업으로, 지침 개정을 위한 다양한 단계의 협의에서 ESF MO가 만든 문서를 이용하였다. 이 보고서를 위한 두 개의 핵심 참고 문헌은 2008년 11월에 나온, 과학 연구에 이용된 동물보호에 관한 유럽 의회와 유럽 이사회의 지침 제안을 위한 유럽 위원회 공적인 문서와, 2009년 2월에 나온 과학 연구에 이용된 동물 보호에 관한 유럽 의회와 유럽 이사회의 지침 제안에 관한 유럽 의회의 초안 보고서다. 2009년 2월 회의에서 고위급 유럽 전문가 그룹은, 과학 연구에서 동물 사용에 적용될 기본 원칙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유럽 연합 지침(EU-Directive)은 다음과 같은 내용에서 개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즉, - 3R 의 막대한 중요성(개선refinement, 축소reduction, 대체replacement ) -동물 관련 연구에서 각 연구가 지닌 득-실 분석의 중요성과 이것을 연구의 과학적인 목적과 견줄만한 최고 수준의 동물 복지 개선으로 연결하기. - 동물 복지를 더욱 개선하기 위해 제한된 시간의 한계 내에서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할 필요성과 관료주의 개입을 최 소화하는 것. 여전히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지침의 핵심적인 8 분야 중에서 3 가지가 유럽에서 미래 인간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인간이 아닌 영장류에 대한 기초 연구 - 불필요한 절차 중복을 막을 자료 공유 - 3R의 장려 만성 신경질환(예를 들어 파킨슨 병, 알츠하이머 병, 척수 손상, 행동과 정서 장애), 심혈관 질환, 류마티즘, 내분비와 신진대사 질환 같은 분야에서의 의학 연구 진보는 아직도 실험 연구에서 동물 사용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범 유럽 고위급 연구 공동체 내에서 도달한 합의가 과학 목적을 위해 이용되는 동물의 보호에 기여하고 동시에 유럽인의 건강과 복지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의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