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을 전기로 바꾸는 소재 분야에서 선진국 제치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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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5-04-06 00:00:00.000 |
내용 |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 성능의 열전소재를 개발했다. 기존 열전소재인 비스무스 안티모니 텔루라이드(Bi-Sb-Te)를 새로운 방법으로 제조해 효율을 두 배로 높였다. 이들 금속 고체 분말 결합 시, 텔루륨을 집어넣어 고온으로 가열하면 텔루륨이 고체 분말들이 결합하는 경계면에 액상으로 끼어 있다가 압축할 때 빠져나오면서 경계면에 특정 형태의 결함을 만들어 열전도도는 낮아지고 전기전도도는 높은 소재로 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상용화가 가능한 소재 성능을 100로 볼 때, 기존 소재의 성능이 40 수준인 반면 개발된 소재는 70에 달한다. 대량생산이 가능한 금속 소결고정을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나오는 열로 보충 충전을 하거나 전기자동차 엔진에서 나오는 열을 전기로 전환해 재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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