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키우고 폭발위험 낮춘 리튬전지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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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2-10-31 00:00:00.000 |
내용 | 리튬 이차전지의 에너지 저장 용량을 늘리는 동시에 폭발 위험성을 낮춘 신개념 양극소재가 한양대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존 전지와는 달리 고에너지 밀도를 갖는 중심부에서 고안전성, 고출력을 갖는 표면층까지 니켈, 코발트, 망간의 조성이 연속적으로 바뀌는 전체 농도구배 복합층 구조를 설계했다. 그 결과 양극 중심을 채운 니켈 때문에 에너지 저장 효율이 40% 정도 높아졌다. 또한 리튬 이차전지의 폭발은 주로 양극을 둘러싼 전해질과 니켈이 만나 이뤄지는데, 새 전지에서는 양극 표면쪽 니켈 농도가 낮기 때문에 폭발 위험도 크게 줄었다.또한 개발된 양극 소재는 기존 제조 공정인 공침법을 이용하므로 상용화가 즉시 가능하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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