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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과학성의 2007년도 과학기술개산요구는 과학기술인재 육성과 확보책을 주축으로, 정부의 경제성장전략 추진에 따라 혁신창출과 국가기간기술 등 전략중점 과학기술분야에의 중점적인 투자를 요구한 것이 특징이다. 혁신창출에서는 2010년까지 세계 톱 수준의 연구거점을 30개소 구축하기 위해 신규로 76억엔을 요구했다. 2007년은 이미 톱수준에 달하고 있는 연구그룹에 자금을 집중투입하여 세계 톱수준의 연구거점구축을 가속한다. 국가기간기술분야는 우주수송시스템에서 전년대비 74% 증액의 443억엔, 해양지구관측 탐사관련에서 전년대비 132%증액의 338억엔, 고속증식로 사이클 기술에서 전년대비 29%증액의 310억엔, 차세대 슈퍼컴에서 전년대비 145%증가의 87억엔, X선 자유전자레이저에서 전년대비 238%증액의 77억엔으로 모두 큰폭으로 증액요구했다. 경쟁적 자금은 과학연구비보조금 2106억엔, 전략적 창조연구추진사업 521억엔, 과학기술진흥조정비 474억엔, 글로벌 COE 프로그램에서 신규로 230억엔, 간접경비도 126억엔을 요구하여 전체총액으로 11.1%증가했다. 신규안건에서는 기초연구성과의 실용화 가능성을 기대하여, 일정기간의 기업화 조사(FS)를 실시하는 혁신가능성 연구에 35억엔, 산학제휴에서 연구성과를 자연스럽게 실용화로 연결하는 구조구축에 5억엔을 요구했다. 또한 공적연구시설의 민간기업 이용을 촉구하는 첨단연구시설 공용형 혁신창출 프로그램에 45억엔을 요구했다. 분야별 신규사업에서는 생명과학분야에서 연구성과를 실용화하는 중개연구의 추진에 30억엔, 타킷 단백질 연구 프로그램에 74억엔을 요구했다. 정보통신분야는 고기능, 초저 소비전력 컴퓨터의 디바이스 시스템 기반기술 개발에 6억엔, 환경분야에 21세기 기후변동 예측혁신 프로그램에 36억엔을 요구했다. 나도테크 #12539; 재료에서는 나노테크 연구거점의 전국네트워크화를 실현하여 나노테크와 타 연구분야와의 융합을 목표하는 센터정비에 40억엔을 요구했다. 원자력에서는 원자력 시설 및 대학, 민간연구소에 처분되지 않고 쌓인 방사성 동위원소, 연구소 폐기물의 처분개시를 위해 47억엔을 포함시켰다. 지진, 방재는 수도직하 지진방재, 감재 특별프로젝트에 38억엔, 신흥융합분야에서는 이(異)분야융합연구에 10억엔을 요구했다. 이 외에 입자선 암치료 보급에 필요한 방사선 종양의와 의학물리사, 진료방사선기술 등의 전문인재 육성 등에 64억엔, 외국인 연구자의 정착촉진지원 프로그램에 2억엔을 요구했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