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동향 기본정보

일본, 암연구 전망보고서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0-05-21 00:00:00.000
내용 1. 배경 ○ 암이란, 생명 활동의 최소단위인 세포의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겨, 무제한 증식의 반복(자율적인 증식), 주위의 정상 조직을 손상시키면서 확대(침윤), 떨어진 조직에 전이, 정상 조직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빼앗는 악액질 등에 의해 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능이 없어지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 암은 많은 부위에서 발병하는 질환이며, 사망률·이환율(罹患率)이 많은 부위로는 폐, 유선, 위, 간장, 대장, 췌장, 전립선, 자궁을 들 수 있다. - 연구개발전략센터의 임상의학팀에서의 사전 검토 결과, 특히 질병의 경향이 다른 4개의 암(유방암, 폐암, 위암, 췌장암)에 대한 조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2. 목적 ○ 연구개발전략센터는 2007년 이후 '의료 전망'을 진행하여 왔으며, 특히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몇 개의 질환을 채택해 전망 조사를 통해, 연구개발전략의 제언을 실시해 오고 있다. ○ 본 보고서는 일본인의 사망 원인의 1위(사망원인의 30%)인 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향후 추진해야 할 연구개발 전략을 도출하였다. 3. 주요 암에 대한 연구개발 전략 ○ 유방암 - 미국을 중심으로 강력하게 연구개발이 진행된 결과, 진단·치료법이 현저하게 진보하고 있다. - 유방암 관련 연구개발 전략으로는, 종양 서브타이프별 화학 예방, 민족(民族)간 차이를 고려한 리스크 인자의 탐색, 리스크 평가 시스템의 구축, 조기진단 기술의 확립(특히 비침윤성 유방암) 등을 추진한다. ○ 폐암 - 흡연이 폐암의 최대 리스크 인자이지만, 일본(아시아)에서는 흡연과 관련이 없는 EGF 수용체 유전자 변이에 수반하는 타입의 폐암이, 전체 폐암의 30%로 고빈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 또, 폐암 원인의 약 5%인 EML4-ALK 유전자 전좌(轉座)는 일본의 연구자가 발견하는 등, 향후 더욱 연구를 진행시키는 것에 의해 세계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폐암 관련 연구개발 전략으로는, 민족간 차이를 고려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국제 공동시험, 성인 인자와 바이오마커(Biomarker) 연구 지원 등을 추진한다. ○ 위암 - 위암은 특히 아시아에 많지만 일본이 세계의 중심이 되어 예방, 조기 발견, 치료, 진단을 견인해 왔다. - 위암 환자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p, Helicobacter pylori)가 양성이기 때문에, 위암 발증에 이 균이 깊게 관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지금까지의 질병 타입과는 다른 구미 타입의 위암이 증가 경향에 있다. - 향후의 위암 관련 연구개발 전략으로는, Hp 제균의 유용성 검증, Hp 고리스크군의 스크리닝, Hp제균에 수반해 증가가 예상되는 구미형 위암에 대한 체제 정비 등을 추진한다. ○ 췌장암 - 췌장암은 수술후 생존율 등이 가장 짧은 암으로, 조기진단이 곤란하고, 현재 유효한 치료약이 없는 등 세계적으로도 연구개발이 늦다. - 따라서 췌장암 관련 연구개발 전략으로는, 조기 췌장암의 검진 스크리닝을 목표로 한 비침습적 검사법 확립, 췌장암의 조기 발견 및 발증 예방을 위한 위험 인자의 분류를 목표로 한 연구 추진, 췌장암 특성에 대응한 췌장암 독자적인 치료법 확립 등을 추진한다. 4. 암연구에서 향후 추진해야 할 연구과제 ○ 암의 발증 기구, 진단법이나 치료법 확립 - 구체적으로 실시해야 할 대표적인 연구개발 전략은 ①암의 발생·진전 기구의 연구, ②암의 진단, 특히 바이오마커의 개발, ③새로운 암치료약의 개발, 그 외 치료법의 탐색적 연구, ④역학(疫學)연구 추진 등이다. ○ 인프라에 관해 실시해야 할 전략 - ⑤임상연구센터의 충실, 임상시험 계획을 조정하는 중앙기관의 설치, 인재육성, ⑥종양 내과의, 방사선 치료의 등의 인재 육성, ⑦공적 조직 뱅크의 설치, ⑧아시아 지역에서의 암의 공동 연구, 특히 임상시험의 추진 등이다. ○ 기타 - 향후 보다 고령화가 진행되는 것을 고려하면, 미발증자에 대한 'Preemptive medicine'의 중요성이 향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정확한 발증전 진단법 확립이 필수이며, 'Preemptive medicine'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 전략으로 ⑨암예방법의 연구와 보급 등이 필요하다. - 목차 - 1. 배경 및 목적 2. 유방암의 실태 및 새로운 진단·치료법의 개발 상황 3. 폐암의 실태 및 새로운 진단·치료법의 개발 상황 4. 위암의 실태 및 새로운 진단·치료법의 개발 상황 5. 췌장암의 실태 및 새로운 진단·치료법의 개발 상황 6. 항암제의 개발 상황과 임상연구 7. 향후의 연구개발전략 등 7-1 연구개발전략 등(암전반) 7-2 연구개발전략 등(유방암, 폐암, 위암, 췌장암) 8. 정리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1001384
첨부파일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