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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보관 활용기술을 선진국과 비교하였고 상해시의 기술수준과 정책을 비교 분석하였다. 1. 기술발전전망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2009년에 촉구한 내용에 의하면 향후 ldquo;이산화탄소 저장과 보관 rdquo;은 주로 중국과 인도의 석탄 연소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양국가의 석탄발전 온실기체 60%를 감소시키게 할 것이다. 그 중 ldquo;CCS로드맵 rdquo;에서 제안하면서 2020년에 100개 CCS프로젝트를 시작하고 420억 달러의 투입을 증가시키고 2050년 전으로 세계에서 이 영역에 약 3만 억 달러의 자금을 투입할 것이고 3,400여 개의 CCS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다. 그 중 전력산업에 관여된 프로젝트는 50% 이상을 차지하며 기타 항목으로는 시멘트, 강철, 화학, 제지 및 연료가공 등 업종과 관계가 있다. 중국, 인도 등 국가에서 석탄 매장량이 풍부하지만 향후 수 십년 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비율도 제한되어 있어 ldquo;이산화탄소 저장과 보관 rdquo;은 중요한 전망을 갖게 된다. 2. 국제발전 현상황 및 동향 현재 각 국가의 기업에서 총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준비를 하고 있다. 첫째: 주요 선진국가에서 앞 다투어 탄소 저장 산업에 투자하고 시범프로젝트를 만들어 추진하고 있다. 둘째: 일부 다국적 기업이 이미 탄소저장 분야에 투입하여 먼저 시장을 점유하는데 목적을 두어 연합하고 있다. 셋째: 탄소무역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어 탄소거래 가격이 탄소저장의 경제적사업가능성의 관건으로 된다. 3. 중국 및 상하이 발전개요 첫째: 시범프로젝트가 가동되어 포커스를 발전소의 탄소 회수와 저장에 둔다. 둘째: 탄소저장기술의 상업화에서 이미 일정한 기술력을 실현하였으나 연구개발의 주요역량은 아직 대학교나 연구소로 한정되어 있다. 셋째: 상해 탄소 저장 및 관련 영역의 배치는 중국의 선두에 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중국내에서 탄소저장 프로젝트 시행에서 일정한 진보를 이루었으나 기술역량에서 아직 성숙되지 못하고 수익모델이 뚜렷하지 않다. 4. 상하이 탄소저장 기술산업의 발전 및 제안 첫째, 국제 선두 기술을 따라 기초연구와 선두 기술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 탄소감량 로드맵을 확정해야 한다. 셋째, 탄소거래시장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 시범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다섯째, 다양한 자금투입을 도입해야 한다. 여섯째, 적극적으로 홍보를 통하여 중요성을 알려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