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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일본, 방문 면접 방식에 의한 과학기술에 관한 의식 조사(제2회)의 결과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2-01-31 00:00:00.000
내용 1. 목적 ○ 일본의 과학기술정책연구소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의식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방문 면접 방식에 의한 과학기술에 관한 의식 조사(제2회, 2011년 12월)를 실시하였다. 2. 조사 결과 (1)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 ○ '과학기술의 뉴스나 화제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질문에 '관심이 있다'('관심이 있다'+'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65.1%로, 2011년 7월에 과학기술정책연구소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76.4%)보다 약 11포인트 저하되었다. (2) 과학기술에 대한 평가 ○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해 '플러스면이 많다'('플러스면이 많다'+'어느 쪽인가 하면 플러스면이 많다')라고 평가한 사람의 비율은 54.2%로 2011년 7월의 조사 결과의 48.4%보다 약 6포인트 높아졌다. (3) 과학자나 기술에 대한 신뢰 ○ 과학자의 이야기는 신뢰할 수 있다 또는 기술자의 이야기는 신뢰할 수 있다('신뢰할 수 있다'+'어느 쪽인가 하면 신뢰할 수 있다')이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2011년 7월의 조사와 2011년 12월의 조사 결과를 비교하면, 과학자에 대한 신뢰(72.0% rarr;69.4%), 기술자에 대한 신뢰(80.2% rarr;77.3%) 모두 약 3포인트 저하되었다. (4) 과학기술의 기초적 개념 이해도 ○ 과학기술의 기초적 개념 이해도(과학기술의 기초적인 지식 수준)를 측정하는 11개 문항의 평균 정답율은 57.7%로 2011년 7월에 실시한 조사의 평균 정답율 52.8%보다 약 5포인트 높아졌다. (5) 과학기술에 대한 기대 ○ 과학기술의 발전 및 개선이 진행되는 것에 대한 기대가 1년 전과 비교해 변화하고 있는 (높아지고 있는) 분야를 제시해 물었는데, '의료 분야(65.0%)', '지진·해일, 태풍,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생활을 지키기 위한 분야(55.9%)', '자원·에너지의 개발이나 저장에 관한 분야(45.7%)'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분야의 상위에 올랐다. (6)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 ○ 2004년, 2007년 및 2010년에 실시된 내각부의 여론 조사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환경 문제 등의 사회의 새로운 문제가 해결된다'라고 하는 의견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한다'('그렇게 생각한다'+'어느 쪽인가 하면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3회의 조사에서 크게 높아지고 있었다(34.8% rarr;62.1% rarr;75.1%). ○ 그렇지만, 지진 재해 이후인 2011년 12월에 같은 질문을 이용해 과학기술정책연구소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62.4%로 저하되었다. (7) 과학기술 발전에 수반하는 불안 ○ 과학기술 발전에 수반하는 불안이 1년 전과 비교해 변화한(높아진) 사례를 제시해 물었는데,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68.0%)', '지구 환경 문제(57.2%)', '사이버 테러, 부정 액세스 등의 IT범죄(48.8%)'에서 불안이 높아지고 있었다. (8)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 ○ '과학기술의 연구개발 방향성은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가 결정하는 것이 좋다'라고 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지진 재해 후, '그렇게 생각한다'('그렇게 생각한다'+'어느 쪽인가 하면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큰 폭으로 저하되었다(78.8% rarr;45.0%). ○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과학기술의 연구개발을 정부에서 추진할 지의 판단에는, 시민도 참가해야 한다'라고 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한다'('그렇게 생각한다'+'어느 쪽인가 하면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70.8%로 일본 국민의 대부분이 정부나 관계자만으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9) 이번 지진 재해에서 대응이 불충분했다고 여겨진 과학기술 ○ '이번 지진 재해에서 사전에 대응이 가능했다고 여겨지는 과학기술은 무엇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해 물었는데,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 방지(52.8%)', '라이프라인의 유지, 복구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의 확립(48.0%)', '해저드맵(Hazard map)이나 피난 계획의 책정(45.4%)'의 순이었다. (10)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에너지원 ○ 향후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에너지원으로는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등의 신 에너지(89.5%)', '수력(59.4%)', '액화천연가스(40.9%)'의 순이었다. (11) 향후의 원자력 발전 이용에 대한 생각 ○ 향후의 원자력 발전의 이용에 대한 생각을 물었는데, '현재 상태 유지 이상'('적극적으로 추진해 간다'+'신중하게 추진해 간다'+'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40.1%로, 지진 재해 이전인 2007년 7월의 조사 결과(63.4%)와 비교하여 크게 저하되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12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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