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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1,113.50원(2012.10.4) 1. 목적 □ 현재, 빅 데이터를 둘러싼 연구개발이 각 국 정부, 산업계, 학계에서 활발히 진행 ○ 미국 정부는 2012년 3월, 빅 데이터의 활용을 목적으로 한 연구개발 이니셔티브를 발표 - 빅 데이터의 이니셔티브의 추진을 위해, 6개의 정부 기관이 2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고, 대규모 디지털 데이터의 취급에 필요한 기술 향상을 도모 □ 본 자료에서는 미국 정부에서 발표한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의 소개와 해당 이니셔티브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사항 등을 정리 2. 미국 정부의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 □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은 빅 데이터의 활용을 목적으로 한 연구개발 이니셔티브를 발표 ○ 대규모이고 복잡한 디지털 데이터로부터 지식 및 통찰력을 도출하는 능력을 높여 국가의 매우 중요한 과제 해결에 유용하게 쓰는 것을 목표 ○ 우선, 6개의 정부 기관(국립과학재단(NSF), 국립보건원(NIH), 미국 국방부(DOD),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에너지부(DOE), 미국지리청(USGS))이 빅 데이터를 취급하기 위한 툴이나 기술의 향상을 위한 연구 투자를 실시 □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에서의 연구개발 목적 ○ 대량의 데이터의 수집·축적·보존·관리·분석, 그리고 공유를 위해 필요한 최첨단의 혁신적 기술을 전진 ○ 이러한 기술을 통해, 과학·공학에서의 발견의 속도의 가속, 국가 안전 보장의 강화, 교육과 학습의 변화를 위해 활용 ○ 빅 데이터 기술의 개발과 사용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 3. 미국의 이니셔티브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사항 □ 빅 데이터의 자리매김 ○ 미국의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 구상은 향후의 중요한 기술 과제를 강력하게 해결해 나가려는 자세를 제시 ○ 빅 데이터를 슈퍼컴퓨터나 인터넷과 대등한 중요한 분야로 인식 □ 기술개발에서의 가시화 기술을 중시 ○ 빅 데이터로부터 가치 창출을 위한 최대의 기술적 핵심은 '가시화' ○ NSF, NIH, DARPA, NIH, DOE의 연구 테마에 가시화가 포함되어 있어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 클라우드 컴퓨팅과의 관계 ○ 빅 데이터의 추진 배경의 하나는 클라우드의 보급 - 빅 데이터는 대량의 데이터로, 이의 처리를 위해서는 대량의 디스크와 대량의 컴퓨터가 필요 ○ 클라우드 컴퓨팅은 대량의 디스크와 대량의 컴퓨터를 모두 만족시키는 수단으로서 빅 데이터에는 빠뜨릴 수 없는 요소 □ 인재 육성 ○ 빅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수학적·통계학적·법학적인 지식이나 비즈니스 관리에서의 지식이 필요하고, 이러한 인재 육성이 중요 - NSF의 프로그램에는 데이터 과학자·공학자 육성을 위한 대학원 프로그램 개발, 통계학자와 생물학자로 구성된 연구 그룹에 대한 지원, 가시화 기술 습득 등의 지원을 통한 학부 대학생을 육성하는 연구 내용이 포함 □ 산업계 및 대학의 적극적 참여 ○ OSTP의 정책 담당 부실장인 Tom Kalil씨는 빅 데이터의 대처에 대해 민간 기업 및 대학의 적극적 참여를 호소 □ 데이터 공용의 촉진 ○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에서는 데이터의 공용을 촉진 - NIH에서는 1000 게놈 프로젝트에서 생성된 데이터 세트를 AWS(Amazon Web Services) 클라우드 상에서 자유롭게 접근 가능하게 하고 있음 - NSF에서는 과학자가 지구에 관한 데이터에 접근해, 분석, 정보 공유할 수 있는 'EarthCube'를 지원 [목차] 1. 서론 2. 빅 데이터란 3. 미국 정부에 의한 빅 데이터 이니셔티브 4. 미국의 이니셔티브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사항 5. 맺음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