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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APEC, 아펙 회원국의 바이오매스 자원 평가와 평가능력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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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12-03 00:00:00.000
내용 아펙 회원국의 바이오매스 자원 평가와 평가 능력 조사연구 이 조사는 2007년 9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이루어졌다. 대학, 정부 출판물, 언론 보도, 회원국과 개별적인 접촉을 통해 얻은 자료로 작성되었다. 아펙지역에서 수송 연료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오일 생산은 감소하는 상황에서 각국은 에너지 공급 확보와 대안 에너지를 찾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아펙 회원국은 바이오 연료를 다양한 수송 에너지의 한 대안(option)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바이오매스 자원 평가는, 한 지역에서 바이오매스 자원을 생산하고 이것을 사용하는 경제성(이것이 가장 중요)과 관련된 사회, 환경적인 영향에 대한 바이오 에너지의 잠재성을 평가하는 데 꼭 필요하다. 산업 전략 개발과 의사 결정 과정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조사의 목적은 아펙 지역에서 현재 계획된 바이오매스 자원평가 결과물을 정리해 자원 이용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의 필요를 확인하는 데 있다. 또한 2007년 5월 호주 다윈에서 있었던 8개국 에너지 장관 회담에 제출되었던 APEC Biofuels Task Force(BTF) 보고서에 나온 자원 평가를 심화 확대하려는 것이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아펙 회원국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바이오매스 자원을 평가했다. 모든 회원국은 바이오매스 자원 평가를 시행하는 데 필요한 과학 지식, 도구, 자료를 갖추고 있었다. 일부 회원국은 자원 잠재성을 세세하게 평가하기 위해서 발달한 지리공간 기술과 시뮬레이션 모델링을 이용했다. 아펙 지역의 에탄올 생산 잠재성에 대해 보자면, 상당한 양의 2 세대 공급원료(농작물과 숲에서 나오는 찌꺼기 )를 이용할 수 있다. 10 억 톤 정도의 양으로, 에탄올 600hm3(가솔린 2억 9천 2백만 톤에 맞먹는 양)를 생산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 양은 각 지역에서 가솔린 소비를 47% 줄이고, 원유수입을 23% 줄일 수 있는 양이다 . 많은 회원국은 2세대 원료에서 나오는 에탄올로 가솔린 소비를 상당량 대체할 수 있고, 베트남, 중국, 러시아, 태국은 전체 가솔린 소비를 대체할 수 있다. 1 세대 원료에 대한 연구는 회원국의 현재 녹말과 설탕 작물이 20%를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펙 회원국에서 자원 이용가능성은 2억 5천 1백만톤으로, 약 92hm3(가솔린 4천4백만 톤에 해당하는 양) 에탄올과 같은 양이며, 아펙의 현재 가솔린 소비를 7%를, 원유수입을 3.5%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바이오디젤 생산 잠재성에 대해선, 1세대 공급원료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었다. 2세대 원료에 대한 자료는(식용으로 쓸 수 없는 Jatropha, Pongam, 녹조류 같은) 부족하여 의미있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 만일 폐식용유와 동물성 지방뿐만 아니라 현재 회원국의 식물성 기름 생산의 20%를 바이오 연료로 쓸수 있다면 바이오디젤을 2,160만톤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양이라면 현재의 디젤 소비를 6.8%, 원유수입을 1.7% 대체할 수 있다. 자원 이용 가능성이 높은 나라는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다. 한국 1세대 바이오연료 잠재성 - 한국에선 디젤 소비가 많고 국내에서 공급원료를 생산할 수 있어서 바이오디젤이 1차적인 바이오연료로 고려된다. 한국 바이오디젤의 70-80%는 수입 콩기름으로, 20-30%는 폐식용유로 만들어진다. 콩 값과 야자유 값이 올라 바이오디젤 생산자들은 대안 원료로 동남아지역에서 나오는 자트로파 기름을 생각 중이다, 한국 에너지 연구소(KIER) 는 바이오디젤 원료로 이용하기 위해 겨울에 카놀라를 국내에서 재배하는 것을 연구 중이다. 한국의 해안 지방은 이 작물의 생산지로 적합하며 약 30만-50만 헥타르를 재배할 수 있는 것으로 나왔다. 그러면 예상 생산량은 년간 45만-75만 톤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 연간 사용되는 식용유와 동물성 지방은 약 13만 톤이다. 이는 대략 바이오디젤 15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2세대 바이오연료 잠재성 - 한국 에너지 연구소내 바이오에너지 실험실 은 국립 바이오매스 자원 지도 를 개발 중이다. 이것은 2006년 말에 시작되어 국가, 지방, 소지역 차원에서 숲과 농업 쓰레기 발생 지역을 지도화 하는 것을 포함한다. 전반적인 바이오연료 자원 잠재성 – 만일 한국에서 생산되는 쌀의 20%을 바이오연료로 사용하면 0.33hm3의 에탄올을 생산할 것이고 이는 가솔린 16만 톤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 양이라면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가솔린 소비를 2.3%, 원유 수입을 0.1% 줄일 수 있다. 2세대 원료(작물과 숲 찌꺼기)는 연간 1260만 톤이 나오는 데, 에탄올 3.8hm3만들어낼 양이다(가솔린 180만톤과 맞먹는 양). 이 양은 현재 가솔린 소비를 26%, 원유 수입을 1.6% 줄일 수 있는 양이다. 자세한 정보는 표 36에 있다. 만일 회수되는 폐 식용유뿐만 아니라 콩기름 생산의 20%를 바이오연료로 사용한다면 바이오디젤을 147,000톤 생산할 수 있다. 이 양은 현재 사용하는 디젤 소비를 1%, 원유수입을 0.1%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자세한 정보는 표 37에 있다. 목차 목차 도표서문 요약 약어 측정단위 변환 용어 도입 바이오매스 자원 평가 결과물과 평가 방법 나라별 평가 결과 결론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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