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세포만 골라 죽이는 약물 발견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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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5-03-23 00:00:00.000 |
내용 |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세놀리틱스(Senolytics) 라는 신약을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와 메이요병원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쥐에게 세놀리틱스를 한 번만 투여해도 5일 안에 심현관 기능이 강해지며, 약물을 흡수한 쥐에게서 골다공증 완화, 척추 퇴화 둔화, 기력 회복 등을 확인했다. 세놀리틱스는 쥐의 노화세포만 골라서 죽이고 건강한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약효는 7개월이나 지속되었다. 아직 동물실험 단계이긴 하지만 건강수명을 늘리거나 노화 관련 질병,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안전한 신약 개발의 첫 단계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암치료 가능성도 가진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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