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1. 분야 횡단적인 데이터의 공유·통융합 가. 지구관측 정보와 사회경제정보와의 융합에 의한 정책결정 툴 개발 ○ 지구관측을 이용한 각 분야의 과학적, 공공적 이익의 창출 외에 분야 제휴에 의한 창조적 가치의 창출이 필요 ○ 위성관측, 해양관측, 육상관측 등의 다양한 지구관측 데이터를 과학적·사회적으로 유용한 정보로 변환해, 그 결과를 널리 사회에 제공하여 전 인류적 과제인 지구환경문제의 해결, 자연재해 저감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 ○ 초대형 용량으로 다양한 지구관측·예측 데이터의 통합화와 해석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의 지역 배출량의 모니터링 체제 확립, 기후변동 예측 모델의 상호 비교·통합화, 지역 기후변동의 예측·영향평가의 고도화, 기후변동 완화책과 적응책의 건전한 의사결정, 인구 감소에 따다 효과적인 국토 관리 등 최첨단 과학기술을 응용한 국민을 위한 성과 창출이 필요 ○ 분야를 횡단한 관측 데이터의 공유 및 데이터 통융합에서 다양한 관측 데이터를 수집·축적해,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처리(가공)해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관측기관이 이를 모두 실시하는 것은 곤란하기 때문에, 사회 인프라로서 관측 데이터의 수집·축적·처리·전달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 ○ 지구관측을 이용한 분야간 제휴(물-위생-보건, 기후변동-물-농업, 기후변동-감염증-생태계, 기후변동-재해-농업, 기후변동-수산자원 등)를 추진해, 관계부처간의 제휴에 의해서 하천 관리, 농업지원 정보, 수산자원 정보, 생물다양성 보전, 감염증 정보, 기후변동 적응책, 대규모 재해 경감 등에 유용한 정보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 ○ 성과를 살려 가기 위해 지구관측의 이익을 명확하게 가시화하는 것이 필요. 지구관측이 공공 이익으로 직결되어 사회에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하는 것이 중요 ○ 개별의 요구뿐만 아니라 하나의 관측이 분야 횡단으로 어느 정도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지를 고려할 필요 2. 기후변동·지구 온난화 가. 지구 온난화 영향 관측 ○ 향후의 기후변동·지구 온난화 대책과 연동한 효과의 평가라는 관점에서 온난화 영향의 항목(변수, 시간·공간 스케일 등)의 정리가 필요 ○ 전 지구의 각종 기상 데이터의 '검증 정비'와 기후변동 예측을 위한 '통합 정비', 역사적 관측 데이터 검증, 시간적·공간적 보완 등과 기후변동 예측(특히 모델 개발이나 검증 등)에 목적을 한정한 유효한 데이터 세트 정비와 공통 이용 시스템의 정비, 기본적인 데이터의 공유·공동 이용이나 정보교환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 ○ 극지역, 설빙역, 해초가 밀집한 장소·연안 해역 등 기후변동에 취약한 지역에서의 영향평가를 위한 관측이 필요 나. 온실가스 수지로의 피드백 해명 ○ 과거의 관측 결과나 현재의 모델 예측에서는, 온난화의 온실가스 수지로의 피드백은 최대 불확정성을 가져 그 크기에 따라 현재 검토되고 있는 배출 규제의 목표치를 크게 바꿀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탄소순환의 한층 더 이해와 현재 모델로 간과하고 있는 부분을 탐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관측을 강화 ○ 개발도상국에서의 인위나 자연적인 온실가스의 발생량 파악 ○ 선진국 이외의 온실가스의 배출량 데이터는 오차가 크다. 이를 대폭 개선하는 것이 향후의 배출 삭감 전략에 현재 배출 삭감 의무를 지지 않은 나라를 참가시키기 위해서 중요하다. 따라서 현재의 지표면 관측의 위성 데이터로부터 삼림 감소나 토지 이용 변화의 정보를 조직적으로 실시해, 그 검증 관측·조사에 의해서 선진국이 직접 배출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 다. 해양 심층수 형성 메커니즘의 이해와 심층수 형성량의 모니터 ○ 최근, 기후변동의 영향의 하나로서 해양 심층의 수온 상승이 각 대양에서 보고되고 있다. 심층수 형성량의 변화는 대기와의 열교환을 통해서 우리 생활권의 기온에 급격하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변화의 실태와 그 메커니즘을 시급히 해명해, 기후변동 모델로의 응용을 가능하게 할 필요가 있다. 라. 아시아·서태평양 지역의 생활의 장소로서의 지역 환경의 변동 예측 ○ 생활의 장소로서의 육역환경 변동의 예측은 행정의 의지결정에 불가결. 지구적 모델의 예측 결과가 지역사회에서 의지결정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지구의 변화가 그 지역의 육역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아는 것이 필요 3. 물순환·풍수해 가. 기후변동에 의한 수재해 격화와 수리용으로의 영향 저감을 위한 적응책의 지원정보 제공 ○ 자연재해에 의한 인적·경제적 피해의 2/3은 물순환의 피해(풍수해, 갈수)에 의해서 발생하며 이러한 극단 현상에의 대책은 매우 중요한 과제. 또, 지구 온난화에 의한 강수 분포나 강수 타입의 장래 변화는 인간 사회, 생태계 등에 주는 영향이 매우 크며 따라서 예보 기술의 개선 등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 지구 과학적 시점, 하천 공학적 시점, 수질환경경계 공학적 시점, 지역경제 및 사회과학적인 시점을 실질적으로 보완, 공유하여 이학적·공학적·사회경제 학문적 접근을 융합하는 것이 필요 4. 생태계·생물 다양성 가. 생태계를 매개로 하는 탄소순환·물순환 변동의 해명 ○ 기후변동을 예측해, 인간 사회나 생태계로의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육역생태계의 기능의 변동과 생태계를 개입시킨 탄소순환·물순환의 변동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 육역의 탄소 수지와 물순환은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검증 데이터가 결정적으로 부족하다. 인공위성에 의한 전구 관측의 감시에도 검증 데이터가 불가결하다. 나. 온난화에 수반하는 생태계 변화와 그 적응책 감시 ○ 온난화에 의한 생태계 기능(식물이나 토양의 탄소 고정 등)의 변화에 대해서는 미지의 부분이 많다. 생물 다양성의 감소가 큰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물 다양성의 영향 관측은 아직도 불충분 ○ 생물권 관측은 개별 독립에 행해지는 것이 많아 집약화하는 것이 중요. 또, 생물권에 관한 관측은 장기적인 관측 체제·평가 체제의 정비가 필요 5. 대류권 대기 가. 정지위성에 의한 대기 화학 관측 ○ 배출 삭감의 대상이 되지 않은 대류권 오존이나 에어로졸의 억제는, 대기오염 대책과 함께 실시하는 것이 현실적인 온난화 방지책이 된다. ○ 대기화학 정지위성은 기상관측 정지위성과 다른 프로젝트로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기상청·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대학 등 연구자의 공동 프로젝트로서 발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3기 지구관측추진부회 제2회(09.6.2) 배부자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