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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본 유럽 은 유럽연합, 유럽연합 회원국, 회원후보국들과 관련한 통계 데이터를 포괄적으로 선정하여 제공한다. 1995년-2005년 사이의 데이터가 대부분이며, 데이터 일부는 미국과 일본 등 기타 국가도 포함시켰다. 통계표와 그래프, 맵(map)이 약 400개에 달하는 이 연감은 인구, 교육, 건강, 생활 환경과 복지, 노동 시장, 경제, 국제무역, 산업과 서비스, 과학과 기술, 환경, 농업, 산림과 어업 그리고 유럽 지역과 같은 영역들을 다룬다. 본 판본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둔 챕터는 에너지 통계를 다룬 챕터이다. CD-ROM에 본 연감의 전자 버전을 PDF 포맷으로 담았으며, 모든 표와 그래프, 추가정보가 스프레드시트 형태로 되어 있다. 초기 ECSC(유럽의 석탄철강 공동체)와 유라텀 조약을 보면 EU의 발전은 회원국들의 에너지 선점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집행위는 에너지 정책(green paper)을 발표하였는데, 여기에서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공급품 확보 사안을 에너지 전략의 3가지 차원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EU의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 주요 난관은 다음과 같다. - 대내 시장을 완성함에 있어 유럽 전역에 경쟁력 있는 에너지 공급 활로를 만들고, 분배 시스템과 전송 시스템을 제3자들에게도 똑같은 접근 기회를 제공한다. - 전기 발전에서 혼합 연료의 다양화를 도모하여 지속성을 갖추고, 열병합 발전(CHP)과 재생 에너지원을 장려한다. - 에너지 최종 사용 시 에너지 효율을 도모한다. - 수송 부문에 바이오연료의 사용을 장려한다. 2004년, EU 25개국의 주요 에너지 생산은 핵에너지, 천연가스, 고체연료에 집중되었으며, 재생에너지와 크루드 오일은 다소 미흡하였다. 그러나 재생 에너지의 생산 증가율은 여타의 에너지들을 앞서고 있으며, 특히 2000년 이후로 이 같은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과학과 테크놀로지) EU 25개국의 R D 투자는 2003년까지는 양호한 편이나, 미국,일본과 비교하면 아직 만족스럽지 않은 수준이다. EU 25개국이 R D에 투자한 총국내지출금은 2005년, GDP의 1.9%로, 회원국 중에서 단지 두 나라 만이 3%를 넘었다. 특허 출원의 경우, EPO로 본 수치는 미국이 2003년 거의 20,700건에 달하는 반면, 일본은 겨우 13,200건을 넘었다. EU 회원국 중에서는 독일이 EPO 특허 출원 건수가 가장 높아, 2003년 약 12,900건이었다. 핀란드는 하이테크 특허에서 특히 강세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유럽연합은 i2010 이니셔티브를 통해 ICT의 사용 확대를 통한 경제 효율성 증대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가 너무 빨라 이로 인한 난관에 대처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통계학자들은 보고 있다. 본 정보통신 섹션에 포함된 데이터는 설문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다. 인터넷 부문에서는 여전히 문제로 자리하고 있는 '디지털 격차' 해소 방안을 논하고 있다. 목차 소개 스포트라이트 부분 - 에너지 1. 인구 2. 교육 3. 건강 4, 생활환경과 복지 5. 노동 시장 6. 경제 7. 국제무역 8. 산업과 서비스 9. 과학과 테크놀로지 지출금 특허 정보사회 인터넷 액세스와 ICT 지출금 정보통신 10. 환경 11. 농업, 산림, 어업 12. 유럽의 지역들 13. 유럽 정책과 통계를 연결시키기 부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