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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인증·기술검증 받은 환경기술 147개 수록한 「환경신기술설계편람」 발간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lsquo;신기술인증·기술검증 rsquo;을 받은 기술의 처리 성능 및 설계 지침 등을 수록한 「환경신기술설계편람」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 lsquo;신기술인증·기술검증 rsquo;은 우수한 환경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환경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7년에 도입된 인증 제도다. - 2010년 12월까지 총 351건의 기술에 대해 신기술인증서 및 기술 검증서를 발급했다. - 발급된 기술의 70%에 해당하는 245건의 기술이 12,918개 현장에 적용됐으며 이 기술을 이용한 공사 금액이 총 3조 6,233억원에 이른다. □ 이 편람에는 신기술인증·기술검증을 받은 환경 신기술 가운데 2011년 6월 현재 유효한 기술 147개가 수록됐다. ○ 분야별로는 수처리 분야 53개 기술, 대기 분야 10개 기술, 폐기물 분야 48개 기술, 관거 분야 28개 기술, 기타 8개 기술이 들어 있다. ○ 각 기술의 특징, 처리 공정 및 성능, 설계 기준, 적용 실적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환경 신기술을 이해하기 편하도록 구성했다. □ 이 편람을 통해 환경신기술의 현황 및 세부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환경산업 관련자들이 새로운 환경 기술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술원은 이 편람을 한국환경공단 등 50여 개 주요 기관 및 250여 개의 지자체에 배포하고, 환경 전시회 등의 행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홍보 자료로 쓸 예정이다. - 이 편람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기술원 홈페이지( www.keiti.re.kr )에 공개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