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로 고부가가치 소재를 만든다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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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2-03-12 00:00:00.000 |
내용 |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탄산화합물로 직접 전환하는 기술이 포스텍과 해양대학원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형성된 탄산화합물은 제지, 플라스틱, 고무 등 다양한 산업용 소재뿐만 아니라 칼슘보조제, 인공뼈 등의 의료용 소재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기존 소의 혈청에서 추출된 탄산무수화효소는 그램 당 약 3백만원의 고비용이나, 개발된 재조합 탄산무수화효소는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저비용 , 고효율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저감에 활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Neisseria gonorrhoeae 라는 미생물이 가진 탄산무수화효소가 높은 활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으며 이 효소의 유전자를 재설계해 대장균에서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구축했다. 현재 세포 자체를 촉매로 이용하는 재조합 전세포 촉매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경제적인 이산화탄소 전환공정의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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