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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정비에 관한 워크숍의 결과보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 목적 2003 년부터 매년 개최 된 아시아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정비에 관한 워크숍 (WGIA) 의 성과와 기후변동조약의 2013 년 이후의 골조에 관한 논의하였다 . 또 , 최근 주요 경제국의 회합에서 온실효과 가스의 측정 , 보고 , 검증의 중요성이 재확인 되고 있는 것에 입각하여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하의 사항을 중심으로 정보교환 및 의견교환을 시행했다 . 2. 참가자 WGIA 가맹국 ( 캄보디아 , 중국 , 인도 , 인도네시아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몽골 , 필리핀 , 한국 , 싱가포르 , 태국 , 베트남 , 일본 ), 미국 , 프랑스 , 방글라데시 , UNFCCC( 유엔기후변화협약 ), IPCC( 기후변화정부간위원회 ), UNEP( 국제연합환경계획 ) 3. 워크숍의 성과 (1) 총괄 기후변동조약 체결국 의무 이행의 관점에서 더 좋은 인벤토리 작성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 국제적 논의에 입각하여 ' 측정 , 보고 , 검증의 가능성 ' 을 중시하여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가 인벤토리 개선과 공장 및 사업장 , 가정 등의 온실효과가스 배출량 추계에 노력하는 것의 의의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 또 회의를 통한 WGIA 가맹국의 정부관계자 및 연구자의 네트워크의 강화 및 확대에 성공했다 . (2) 발리행동계획 등 국제동향에 입각한 아시아 제국의 앞으로의 인벤토리 관련작업의 촉진에 관한 일본 , 미국 , 유럽과 아시아 제국의 협력 추진 (3) 불확실성 평가에 대해 온실효과가스 인벤토리가 완화책 등 정책 및 조치의 검토와 그 효과의 검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 그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불확실성 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 (4) 시계열 데이터 정비 및 미래 예측에 관하여 시계열 데이터 정비와 미래 예측의 실시는 기후변동조약의 체결국에게 의무화되어 있지만 , 완화책 등 정책 및 조치의 검토와 그 효과의 검증을 위해 유익한 것이 지적되었다 . 시계열 데이터 정비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계속적인 인벤토리 작성체제를 구축 ,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이 합의되고 , 실현을 위한 사례연구를 몇 나라에서 실시할 것을 추천하였다 . 일본은 WGIA 가맹국으로부터 요청이 있으면 사례연구 실시를 지원할 의사를 표명했다 . (5) 산림 , 농업 , 패기물 부문의 데이터 수집에 관하여 - 산림부문 : 원격탐사 데이터 활용과 GIS 의 이용에 의해 개발도상국의 인벤토리의 정확성의 향상이 기대된다는 공통인식 . 그러나 아시아의 특징 ( 기후 , 식생 등 ) 을 반영한 계수의 부족 등 몇 가지 과제가 지적되어 이것의 극복이 필요하다 . - 농업부문 : WGIA 가맹국의 배출계수 데이터를 수집 , 서로 공유하여 문제점 파악과 개선책 검토에 도움이 되는 체계 정비가 필요하다 . - 폐기물부문 : 나라별로 폐기물 수집 및 처리의 흐름과 폐기물의 성질과 상태가 다른 것이 재인식 되고 , 공통된 포맷을 개발하여 데이터 수집의 효율화와 표준화를 촉구할 필요가 있다 . (6) 온실효과가스 배출량 데이터 정비와 완화책에의 의식향상에 대하여 정부관계자 , 일반시민 , 기업 등 각 층의 온실효과가스 배출량 데이터 정비와 완화책에의 의식향상이 중요하다 . 의식향상을 위해서 WGIA 가맹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여러 활동들에 대해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교환이 추 #52398;되었다 . 또 인벡토리 작성작업에 의해 얻어지는 데이터의 온난화대책 이외의 활용가능성에 대해 인식을 넓히는 것이 유익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 (7) 주요 카테고리 분석 실습에 대하여 주요 카테고리 분석의 실시훈력을 통해 워크숍 참가자의 능력 향상에 공헌하고 , WGIA 가맹국의 인벤토리 작성 담당자의 능력향상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재확인 했다 . 이번 훈련의 유효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