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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식회사 리크루트는 2014년 4월에 실시한 `임대 주택 거주자의 교류 의향 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현재 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주택 내부 교류에 관한 의식과 요구 파악을 목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민 교류를 위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고유 편의 서비스를 묻는 항목에 도서관이 35.9%의 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조사 개요 -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임대 주택에서 전체의 약 70%가 `임대 주택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없다.`고 답변 - 살고 있는 임대 주택에서의 교류 의향은 75.1% 교류하고 싶은 상대의 상위 3위는 `취미가 비슷한 주민`(58.7%), `같은 세대의 주민`(56.5%), `생활 수준이 비슷한 주민`(53.1%)으로 교류 의향이 높은 층은 여성과 젊은 층이었다. - 임대 주택 속에서 주민 간의 교류를 위해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이벤트 및 행사 3위는 `방재 훈련, 피난 훈련`(32.7%), `취미 동아리 활동`(18.4%), `학습·교육 워크숍`(17.0%)였으며, 특히 50대 이상에서 `방재훈련`과 `꽃놀이`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 주민 교류를 위해 있으면 좋다고 생각되는 공유 편의 서비스는 상위 3위는 `옥상, 옥상 발코니`(40.5%), `도서관`(35.9%), `운동실`(32.0%)로 주로 20대와 30대의 요구가 높았다. -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주민을 위한 서비스는 `부재 중 택배 등의 짐 보관`(33.8%), `자전거와 전기 자전거 대여`(29.9%), `잠시 쓰지 않는 물건의 임시 보관소`(27.2%)가 상위 3위에 올랐으나, 20대는 `캠프 바베큐 용품 대여`가 전체 평균에 비해 높았다. `임대 주택 거주자의 교류 의향 조사` http://www.recruit-sumai.co.jp/press/140623_chintai-community.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