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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8회 아시아원자력협력포럼(FNCA) 장관급 회의 결과에 대하여(2/2)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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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12-30 00:00:00.000
내용 3. 세션2 :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대응과 FNCA의 활동 각국 대표들은 원자력 에너지 관련 정책 전반, 원자력 발전의 이용과 관련된 활동상황 등을 보고했다. (1) 방글라데시 : 국민의 35%만이 전력을 이용하고 있다. CO2 등의 배출량 삭감이 중요하다. 미래의 에너지 수요를 대비해 원자력 발전을 검토한다. 비발전 분야에서는 암치료 문제가 중요하다. (2) 중국 : 국가정책으로 환경보호를 중시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을 포함한 재생이용 에너지를 촉진한다. 원자력 기술개발에 있어서 고온가스로, GIF, ITER 등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방사선 폐기물 관리 등의 규제체제를 강화하다. (3) 인도네시아 : 방사선 육종(育種) 등 FNCA의 방사선 이용분야에서의 성과를 활용한다. 의료분야를 포함해 FNCA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원자력 발전을 필요로 하며, 안전을 확보하고 2015~2019년에 원자력 발전의 운전개시를 위해 대응한다. (4) 일본 : '원자력정책 대강'에 따라 평화적 이용에 제한해 원자력을 촉진하고, FBR 및 선진 경수로 등의 개발을 촉진한다. 원자력 발전소에서의 지진에 의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자력 발전을 신규로 도입하는 국가의 인력양성 등 기반정비를 지원한다. 방사선 이용분야의 촉진, ANTEP의 촉진 등이 중요하다. 파트너십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추진한다. (5) 한국 : 에너지를 확보하는 일이 최우선 과제이며 원자력 발전은 제1의 옵션이다. 2007년 1월에 제3차 포괄적 원자력 추진계획을 책정하고 폐기물 보관장을 결정했다. INPRO, GIF, GNEP 등의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IAEA에 의한 Nuclear Safety School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FNCA의 협력에 적극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6) 말레이시아 : 원자력 발전의 도입계획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원자력의 안전, 불확산에 관련된 다양한 국제조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법규의 정비를 추진하고 원자력의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ANTEP의 산하에서 인재육성을 추진하고, FNCA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료분야에 주력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7) 필리핀 : 2007년 초에 에너지성이 원자력 발전을 전력공급의 옵션으로 수정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원자력 관련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폐쇄된 원자력 발전소의 부활을 위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2007년 1월에 개최된 제2회 동아시아 서밋, 8월에 개최된 제25회 ASEAN 에너지 관계 장관회의에서 에너지 공급의 하나로 원자력을 언급했다. 특히, 후자의 경우 ASEAN 원자력 안전서브섹터 네트워크 설립에 합의했다. (8) 타이 : 수입 에너지 의존 및 에너지 소비의 증가, 석유가격 상승 등에 따라 원자력 발전의 도입을 계획했다. 국가에너지정책평가의회, 국가에너지정책위원회, 내각 등이 타이 국가에너지 정책 및 개발계획을 승인했다. 2020~2024년에 4,000MW의 원자력 발전소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FNCA의 활동에 감사하고 방사선 가공 분야에서 FNCA와 RCA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9) 베트남 : 2006년 1월에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장기전략'을 책정하고, 2007년 7월에 이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행동계획을 책정했으며, 원자력법을 제정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불확산, 원자력 안전, 핵 시큐리티의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 관련 정보의 공유를 기대한다. 기존의 FNCA의 활동분야에 있어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10) 오스트랄리아 : 2007년 11월에 정권이 교체되어 원자력 발전은 지지하지 않고 있다. 파리의 COP에서 교토의정서에 비준했다. 방사선 페기물의 안전처리, 원자력 과학기술에 대해 앞으로 계속 대응할 것이다. RCA와의 상승효과 및 프로젝트를 적절히 평가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 4. 세션3 : 방사선 이용을 중심으로 한 FNCA활동 마치(町) FNCA일본 코디네이터가 방사선 이용분야인 연구로 이용, 농업 이용, 의학 이용, 공업 이용 분야의 성과와 앞으로의 대응 방향에 대해 테크네시움 99m제네레이터 등의 예를 들어 보고하였다. 5. 세션4 : 원탁토의 이시가와(西川) 심의관으로부터 (1)2008년도 FNCA계획, (2)공동성명의 내용, (3)인재양성 패널의 플로우업 등 앞으로의 FNCA 활동계획 등에 대해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참가국으로부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FNCA 공동성명', '제8회 FNCA 장관급 회의 결의' 등의 내용에 대한 합의를 얻었다. 6. 폐회 세션 기시다 장관으로부터 회의 요약(안)이 보고되고 각국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각국 대표들은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서명이 끝난 후, 참가국들에 의한 공동기자회견이 있었다. 모두에서 기시다 장관이 이회의의 결과 개요를 소개했으며, 공동성명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그 후 질의응답에서는 공동성명의 메시지는 지구환경 문제가 국제회의 등에서 적극적으로 발신할 것이라고 기시다 장관이 설명했다. 최후로 필리핀 과학기술 장관으로부터 제 9회 FNCA 장관급회의가 필리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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