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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농진청, 브라질 농업연구청과 공동심포지엄 개최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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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5-13 00:00:00.000
내용 - 남미 자원부국 브라질과의 협력을 통한 녹색기술 성장의 발판으로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009. 5. 12(화)~5. 15(금)까지 4일간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브라질 농업연구청(EMBRAPA)과 공동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한 농업기술협력 강화(Enhancing Cooperation to Tackle New Challenges)'라는 제목으로 바이오에너지, 유전자원 등 상호 주요 관심분야의 연구개발 동향 및 향후 협력 발전방안에 관한 한·브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브 양측에서 각 9명씩 총 18명의 자국을 대표하는 과학자가 연사로 참여하는 대규모 심포지엄으로, 농업분야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에너지, 유전자원 뿐 아니라 작물 및 원예육종, 농기계, 동·식물 생명공학 분야 등 핵심 주요농업연구 전반에 관한 양국의 연구동향과 금후 발전방안 등에 관한 주제발표와 심도 깊은 토의가 있었다. 농촌진흥청은 금번 심포지엄을 통해 브라질 EMBRAPA와의 농업과학기술 분야 상호협력을 견고히 하는 동시에 향후 공동과제 발굴을 위한 유기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금번 학술행사는 지난해 11월 농촌진흥청과 브라질 EMBRAPA 간의 국제협력 결과인 해외 현지 협력연구실 (농촌진흥청 RAVL(RDA Abroad Virtual Laboratory) 및 EMBRAPA LABEX) 상호설치에 대한 양해각서(MOU) 체결 후속으로 개최된 제1회 공동심포지엄으로,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향후 연구개발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그 의의가 크다. 특히, 올해가 한·브 수교 50주년이므로 이를 기념하는 국가차원 행사의 일환으로 본 공동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는 점은 국가간 협력의 대표적 본보기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농촌진흥청은 브라질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MOU에 근거하여 이미 지난 3월 말 EMBRAPA에 현지 협력연구실(RAVL)을 개소하고 상주연구원을 파견한 바 있다. 브라질측 EMBRAPA도 올해 10월경 아시아국가 최초로 농진청내에 LABEX를 개소하고 상주조정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본 심포지엄을 통하여 도출된 협력의제를 중심으로 현지 협력연구실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한 국제협력사업과 공동연구가 한층 강화될 수 있기를 양 측은 기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브측과의 공동심포지엄을 계기로 바이오에너지와 유전자원 등 관심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을 구체화시킴으로써 국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하여 현 정부가 지향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세계 5대 종자강국 조기 실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으로 성과가 나타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장 문홍길 031-299-2270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90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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