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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예상수요처 시범 적용 및 검증 지원 - - 특구본부ㆍ대전시 첨단기업 육성 위해 손잡아 - □대덕특구 첨단기술의 성공적 사업화 모델을 정립할 시범사업이 시작됨.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 및 (재)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본부장 전채근)은 출연(연), 대학에서 연구 개발된 첨단기술의 기업이전 활성화와 이전기술의 시장 Needs 충족을 통한 성공적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첨단기술 사업화 시범사업'을 수행하기로 합의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성과 극대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음. □“첨단기술 사업화 시범사업”이라 함은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기술을 이전받아 시제품 제작단계 이후에 있는 IT관련 기업의 완성제 품에 대해 시장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기 위하여 단독 또는 공동으로 수행하는 7개월 이내의 단기성 시범사업을 말함 □이 사업은 특구 및 대전지역에 본사를 둔 IT 및 IT기반 5T융합 첨단기술 기업이 이전받은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의 성능, 가격 등이 적합한지 를 예상수요처에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검증하는데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첨단 이전기술의 사업화 성공모델을 확립하는 사업임 ※ 참조 : 5T BT: Biology Technology 생명 공학분야, CT: Culture Technology 문화관광 컨텐츠 분야 NT: Nano Technology 초정밀 원자세계 분야, ST :Space Technology 우주항공분야 ET: Environment Technology 환경 공학 분야 □본 사업의 참여 요건은 기술이전을 받아 시제품 제작 이후의 단계에 있고, 예상 수요처는 확보하였으나 완제품 공급을 위한 가격, 성능 등을 Reference site를 통하여 검증하는데 필요한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구 및 대전 지역 IT관련 기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전기술의 컨버전스를 통해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산-학 협력 컨소시엄도 지원이 가능함 □본 사업은 5개 내외의 시범사업과제를 선정하며, 과제당 최대 1.5억원(총 소요비용 70%한도, 기업현금 매칭 30%)까지 지원함 □금번 '첨단기술 사업화 시범사업'을 통해 ▶기업 성장을 위한 대덕특구본부와 대전광역시와의 협력모델 제시 ▶이전기술 사업화 성공모델 구축 ▶기술이전 활성화 및 사업화의 성공을 통한 R D재투자의 선순환 구조 완성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기업인의 애로사항 해소 ▶신시장 창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Reference 확보 ▶전국 확산을 위한 선도적 시범 사업 적용으로 대덕특구 및 대전의 IT산업위상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또한 공동사업진행기관인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은 현장ㆍ경영 평가, 진도관리를 통하여 성과 조기 창출 및 기업육성을 유도한다는 계획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및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으로 10월 13일 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기간은 협약일로부터 7개월간임 □특구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하여 첨단제품 및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특구기업의 요구를 반영하여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적합한 테스트베드 구축과 같은 연계사업도 준비중”이라고 밝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