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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신약 개발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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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2-04-23 00:00:00.000
내용	영국 글래스고대학 연구진이 진행한 '리액션웨어(reactionware)'라는 제약용 3D 프린터에 관한 연구 논문이 Nature Chemistry에 게재됐다. 이로서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의약품을 설계하고 제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상온에서 세팅되는 폴리머 젤로 만들어진 화학반응용 특수용기 자체를 반응 프로세스의 일부로 사용하고 다른 화학물질을 프린터에 의해 내장된 젤에 추가하는 방식으로서, 오픈소스 CAD 소프트웨어를 적용한다. 이 3D 프린터는 상업용으로 양산할 경우 약 2,000달러 수준이며, 향후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신약개발과 개발도상국의 헬스케어에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평가된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32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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