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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독일, 이공계 학위 취득자 급증 추세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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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6-08-30 00:00:00.000
내용 90년대 경제 침체와 함께 우리와 같은 이공계 기피 현상이 나타났다가 2000년 이후 다시 증가 추세로 반전된 독일에서 이공계 대졸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8월 29일 독일 연방통계청(Statistisches Bundesamt)이 발표한 2005년 대학졸업자 통계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이공계가 계속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보학과의 경우 총 13,600여 명이 졸업해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2004년에 비해 졸업생 수가 26%(2,800여 명)가 늘어났다. 자연과학 분야 역시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수학전공자는 20%, 화학 11%, 생물학 12%, 물리학/천문학은 11%가 늘어났다. 공학분야에서는 전공별로 다소의 차이가 보였는데, 기계공학과 공업화학, 전자공학을 전공한 졸업생이 각각 11%의 증가율을 보인 반면, 건축학과 토목공학 전공자는 각각 6%와 4% 줄어들어 계속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독일에서는 지난해 총 25만 2,500여 명이 대학을 졸업해 전년도에 비해 9%(21,500여 명) 증가했다. 학위별로 보면, 석사학위에 해당하는 종합대학(University) 디플롬(Diplom) 및 동등학위 취득자가 약 10만 여 명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고, 학사학위에 상응하는 응용과학대학(Fachhochschule) 디플롬이 32%(81,500명), 그리고 박사학위 취득자가 약 10%(26,000여명), 교육/사범대 졸업생이 10%(24,300명)였다. 증가율에서 보면 특히 20000년 도입된 학사(Bachelor) 학위와 석사(Master) 학위 취득자가 단연 돋보였다. 절대적인 수는 전체 졸업생의 4%로 아직 적지만, 증가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학위 취득자는 66%(3,900여명) 늘어난 9,800여 명, 그리고 석사학위 취득자는 64%(3,600여 명) 늘어난 9,200여 명에 이르렀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6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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