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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경제는 교육, 과학 기술, 문화 및 혁신에 대한 투자에 의하여 좌우된다. 지식, 특히 과학적으로 입증된 지식은 복잡한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증가 추세인 과제를 보다 지속 가능한 개발의 기회로 바꾸고 21세기 개발 목표를 달성하고 그 외 협력과제를 이행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위한 대략적인 프레임워크를 설정하는 주요 유럽정책은 다음과 같다. #8226; 유럽주변국 정책(ENP)에는 2003년에 시작된 바르셀로나 프로세스에 참여하고 있는 북아프리카 국가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2008년에 시작된 지중해연합(UFM)으로써 새로운 추진력을 얻게 되었다. #8226; 10억 명(세계인구의 1/6)을 대표하는 유럽연합과 77개 ACP국가들간의 코토누 협약(The Cotonou Agreement)은 2003년 실시되었으며 20년 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코토누의 주요 원칙은 빈곤은 전세계 거래환경과 양립할 수 없으므로 ACP국가들은 경제동반자협정(EPA)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을 기본으로 하는 절차에 따라 전세계 경제에 융합되어야 한다. #8226; 남아프리카와의 무역, 개발 및 협력협약(TDCA)은 2000년도에 이미 시작되어 2004년까지 진행되었다. 이 자유무역협정은 ACP의 일부로써 남아프리카의 정치적 역할을 보완한다. 유럽연합과 아프리카간의 과학적 관계는 개발 프로그램을 위한 최초 과학기술(STD)을 시작했던 1983년으로 25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이후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 제 6차 연구프레임워크 프로그램(FP6: 2002-2006)에 따라 53개 아프리카 국가 중 51개 국가의 팀이 유럽 및 그 외 대륙의 연구자들과 함께 합동프로젝트 및 연구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건수가 3,888건이었다. 39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신청한 873건은 성공적이었으며 약 930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제 7차 연구프레임워크 프로그램(FP7: 2007-2013) 중 합동프로그램의 초기 2년 동안 37개 아프리카국가의 368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프로젝트는 표에 실려있다. 이러한 팀에 대한 유럽위원회의 재정적 지원은 약 5300만 유로였으나 가장 큰 가치가 있는 것은 국제지식네트워크에 접속하고 협력을 통하여 아프리카의 과학기술역량을 강화한 것이다. 상호이익이 되는 과학기술협력개발을 위한 가장 빠르게 실시한 내용은 보건, 농 식품, 환경(기후변화 포함), 천연자원, 정보통신기술이었으며 이러한 협력을 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었다. 또한 거의 900만유로가 지금까지 이러한 프로그램 내에서의 아프리카와의 협력활동에 할당되었다. 이러한 프로젝트의 예로는 INCO-Nets 'CAASTNET'와 FP를 통하여 제공된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전파하고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Sub-Saharan Africa)와 지중해국가들과의 과학기술정책토론을 지원하는 'MIRA' 가 있다. 유럽연합과 아프리카의 협력은 많은 협약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2007년 5월 유럽연합/아프리카 장관급회의에서 채택된 공동 유럽연합/아프리카전략이 있다. 이 전략은 선정된 우선조치사항을 다루는 최초의 액션플랜을 수반하며 구체적인 '유럽연합-아프리카 협력체계로 구성되었다. 액션플랜은 2007년 12월 8~9일 리스본에서 유럽연합과 아프리카 정상회담에서 승인되었다. 제 8차 협력체계에서는 과학, 정보사회 및 우주를 다루고 있다. 제 8차 협력체게에 따라 유럽위원회(EC)와 아프리카연합위원회(AUC)는 프로젝트를 구축할 수 있는 광범위한 과학기술역량과, 지식창출 및 사용의 측면과 제도적인 과학기술정책역량측면에서 아프리카의 과학기술기준과 연구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파악하는데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이러한 예상활동은 '등대 프로젝트', 추가 개선을 위한 '살아있는' 문서로 정리된다. 과학기술분야에서 선정된 두 가지 등대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8226; 아프리카연구기금: 아프리카의 기술, 경제, 사회개발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연구를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연구자들에 대한 경쟁기금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AUC 인적자원, 과학기술(HRST)부가 연구프로그램 이행을 관리, 감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여 HRST에 의해서 관리될 것이다. #8226; 아프리카 이니셔티브에서의 '물 및 식품 보안'과 '더 좋은 보건': 토지와 수자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촉진시키면서 식품보안문제를 다루기 위한 과학기술능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유럽과 아프리카 연구자가의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009년 7월 발행된 FP7의 특별'아프리카'요청에 의하여 약 6300만 유로의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러한 과학기술 지향의 활동들은 대부분 상이한 외부정책과 조정수단 [특히 개발정책, 인접국정책, 무역정책]을 통하여 실시되며 두 지역의 개발 및 무역협력을 통해 상호 역량이 강화될 것이다. [목차] 1. 요약 2. CAAST-Net 사하라사막이남 아프리카-유럽의 과학기술협력의 조정 및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3. MIRA - 지중해 혁신 및 연구 공동연계활동 4. EDCTP - 유럽 및 개발도상국의 임상실험 협력체계 5. VHF Diagnostics - 출혈열발생 확인, 제어 및 관리를 위한 빠른 현장 진단방법 개발 6. TRYPADV AC2 - 아프리카 트라파토소마증(trypanosomosis)의 항생 백신 및 진단시료 개발 7. 차이가 있는 링크 만들기 8. BAMLINK: 반건조아프리카 및 인도의 식품생산을 위한 Bambara Groundnut의 분자, 환경 및 영양 평가 9. INSTAPA -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더 나은 건강과 발전을 위한 미량 영양소 상태 향상을 하고자 새로운 식품을 기초로 하는 전략 10. AQUASTRESS –관리, 기술, 경제 및 기관방법 통합의 새로운 방식을 통하여 물 스트레스 완화 11. INCOFISH –수중 생태계 및 어류를 중심으로 해안지역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통합 12. DIGITALWORLD - 접근할 수 있고 포함되어있는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디지털 분야 포럼 13. TRANSAFRICA –아프리카 대중교통 향상 14. COMPETE - 건조 및 반건조 생태계-아프리카를 위한 에너지 작물 및 산림시스템에 대한 컴피던스 플랫폼 15. TERMISOL: 비용 효율적인 태양열 집열기를 위한 새로운 저 배출 및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페인트 16. HAMMAM - 지중해지역분석을 위한 여러 방식, 측면, 하맘(Hamm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