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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국내최초의 기상관측위성 제작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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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04-23 00:00:00.000
내용	기상청, 올해 171억 투입 기상탑재체 제작 및 시험 착수 기상청(청장 이만기)은 국내 최초의 정지궤도복합위성인 '통신해양기상위성(COMS; Communication, Ocean, and Meteorological Satellite)' 개발을 위한 기상탑재체개발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한 5차년도 협약을 총괄주관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백홍열)과 체결하였습니다. 기상청은 황사,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의 경감을 위하여 국내 기상위성을 이용한 독자적인 기상관측시스템을 구축할 목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총 6차년에 걸쳐 과학기술부, 해양수산부, 정보통신부와 함께 '통신해양기상위성개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5차년도 협약체결에 따라 2008년말 발사와 2009년부터 운영 준비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70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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