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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튜브(CNT)' 양산체제 본격 진입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6-08-18 00:00:00.000
내용 □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 CNT)는 우수한 전기전도도(구리의 1,000배), 뛰어난 역학적 강도(강철의 100배) 등 물리적, 화학적 및 구조적 특징으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첨단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음 □ 산업자원부는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FPD) 장비 제조업체인 세메스(www.semes.co.kr 대표 이승환)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가능한 “CNT 대량 합성 장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음 ㅇ 이번 CNT 대량 합성 연속장치 개발은 산업자원부가 중기거점 기술개발 과제로 추진하여 주관기관인 세메스와 참여기관인 삼성코닝, 제이오, 아토와 고려대 이철진 교수(총괄책임자)가 3년의 협동연구 끝에 이루어 낸 결과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CNT 합성기술과 함께 대량생산체제를 갖춤으로 CNT 분야의 세계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음 □ 이번에 세메스가 개발한 CNT 대량 합성 장치는 고온의 반응기에서 주입 가스(메탄 등 탄소성분의 가스)와 촉매(니켈 등)가 반응하여 CNT를 성장시키는 “열화학기상합성법”으로, 양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반응기 내에 다층으로 기판(Boat)을 장착하고 자동화 및 연속공정이 가능케 하였음 □ 그간 국내외 CNT 생산은 대량 합성장치 및 공정기술이 초기단계이며, 응용분야도 활성화 되지 않아 Lab 수준의 생산장치로 소량 주문생산을 하는 정도의 수준이었으며, ㅇ 향후 3~5년 후에는 CNT 소재 관련 응용산업이 크게 활성화되어 2010년경에는 연간 60억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Cientifica 2005, Nanotube 시장자료) □ 이번에 세메스가 고순도의 균질성을 가진 CNT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연속자동화설비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 시킴으로써 본격적인 CNT 시장 활성화 시기 도래시 한발 앞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음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DT200600569
첨부파일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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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튜브(CNT)양산체제 본격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