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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된 기술을 신속히 사업화하는 “시장창출형 기술개발” 강화 -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시장이 원하는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개발된 기술을 신속히 사업화하는 “시장창출형 기술개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09년 해양중소ㆍ벤처지원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지원대상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 올해는 20억원을 투입, 핵심기술은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8228;벤처기업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넘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사업초기단계에서 대다수 중소기업의 사멸률이 높은 것을 비유 ㅇ 이를 위하여 단기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약 10개 내외)을 중심으로 기업당 2년간 4억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며, ㅇ 지원대상은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으로, 공고 내용 및 사업계획서 제출 등 세부내용은 3월 5일부터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 홈페이지( www.kimst.re.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ㅇ 제출된 사업계획은 현장ㆍ경영평가 및 서면ㆍ공개발표평가를 거쳐 5월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국토부는 중소 #8228;벤처 기업의 '기술적 성공'을 '사업적 성공'으로 연계시켜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해양산업 성장에 따른 간접적인 고용창출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