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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진 재해에 따른 대응 ○ 현황과 분석 - 이번 동일본 대지진 재해로 생물 연구 자재가 사멸되었다. 따라서, 향후에는 연구 자재를 분산 보관해, 지진 등의 재해에도 영향이 미치지 않는 장소, 예를 들면 해외 등에도 보존하는 것이 연구 실시에 중요하다. - 연구 실시를 위한 국제 교류를 보다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 향후, '진정한 국제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세한 분석이 요구된다. ○ 대응책 - 국제 공동 연구는 연구 자재·지식의 분산 보관에도 도움이 된다. 연구 자재의 분산 보관을 위해 연구 수준이 같고 지적재산 보호상의 이해가 진행되는 국가와 공동 연구·공동 관리를 실시한다. - 특정의 국가, 신조, 인종, 펀드 등에 의지하는 변혁에 취약한 국가가 아닌, 다양성을 가지고 변혁에 견고한 국가를 목표로 한다. - 지금과 같은 시기일수록 더욱 일본의 존재를 부각하고 국내외에 활력을 낳기 위해서라도 국제 교류가 중요하다. 2. 연구자 교류의 방향 ○ 현황과 분석 - 임기부여 조교가 확대하는 반면 영구 조교가 감소하여, 해외 장기 파견의 감소에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 논문의 질적·양적 모두에서 중국에 밀려 일본의 지위가 저하하고 있다. - 일본의 연구 현장에서 해외 연구자의 유입이 진행되고 있다. ○ 연구자 교류, 두뇌 순환 등의 의의 - 국제적인 연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공동 연구의 실시나, 두뇌 순환에 의한 인재의 왕래 등의 국제적인 교류가 필요하다. ○ 대응책 - 임기 부여직이라도 계획적으로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조직적인 인재육성·지원의 방책을 확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 연구 사회가 국제 고립화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연구자는 해외 연구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3. 제4기 과학기술기본계획의 실시 관련 ○ 과학기술 외교 관련 검토 과제 - 지적재산 전략 및 국제 표준화 전략의 추진 - 아시아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추진 - 일본의 강점을 살린 국제 활동의 전개 - 첨단 과학기술에 관한 국제 활동의 추진 - 지구 규모 문제에 관한 개발도상국과의 협조 및 협력의 추진 - 과학기술의 국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기반 강화 - 세계 톱 레벨의 기초연구의 강화 - 연구자의 커리어 패스의 정비 ○ 제4기 과학기술기본계획(과학기술 외교 관련)에 따른 향후의 구체적 대응 - 대형 국제 프로젝트의 실시로의 협력을 통해 국제 교류를 진행한다. *제3회 제6기 국제위원회(2011.6.15)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