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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럽의 성공적인 나노기술 연구 나노기술은 유럽 및 전세계적으로 과학기술의 새로운 선도분야이다 . 전세계 최고의 과학자들과 정책입안자들은 나노기술이 사회 및 경제 전반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이들의 대부분은 나노기술 연구가 가치창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 이를 통해 이용가능한 기술 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 특정한 응용 , 제품 , 시장 및 수입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 게다가 , 나노기술은 오늘날의 생활에 어느 때보다 더 깊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 유럽의 연구에서 나노기술이 차지하는 거대한 공공활동 , 주요 결과 및 새로운 방향 등을 전달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 이를 통해 , 사회 전반에서 나노기술의 잠재적 기회와 결점을 제대로 조사하고 설명해야 한다 . 이는 단지 과학자들 또는 기술 제공자들의 몫만은 아니다 . 새로운 기술 선도분야를 다루기 위해서는 이 기술분야의 이점과 위험을 모두 제대로 파악하고 설명해야 한다 . EU 에서 나노기술 연구는 매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며 , 나노기술 연구에 대한 정보 , 커뮤니케이션 , 사회적 논의 촉진 등은 이미 유럽의 많은 정책 이니셔티브에서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 나노기술 연구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은 특히 유럽 기관들에게 매우 중요하므로 , 주요 관계자들에게 제공할 관련 정보를 선택하고 구성하는 일이 필수적이다 . 이러한 측면에서 , 나노기술 연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적합한 방법론을 설정하는 일은 궁극적이고 가장 도전적인 단계이다 . 이를 실천함으로써 , EU 자금지원 하의 나노기술 연구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수집 , 구성 ,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하여 관계자들에게 보다 잘 전달할 수 있게 된다 . 이를 위해 , FP6( 제 6 차 연구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 및 FP7( 제 7 차 연구 프레임워크 프로그램 ) 의 자금지원을 받는 나노기술에 대한 약 200 개의 유럽 프로젝트들이 여러 주제별 그룹으로 나뉘어져 , 과학적 우수성 및 기술적 성과를 설명하고 산업과 사회 및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다 . 나노기술의 경우 대중들이 더 회의적이고 덜 호의적인 경향이 있으므로 의미있는 커뮤니케이션이 특히 필요하다 . 이러한 이유로 ,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관계 형성과 교류가 필수적이다 . 유럽 집행위원회는 나노기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나노기술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 이 기술의 잠재적 이익과 위험 또는 문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 목차 1. 에너지와 환경 2. 전자공학과 ICT 3. 산업적 응용 4. 직물 5. 나노물질 6. 나노의학 7. 안보 8. 환경 및 인체 안전성 9. 윤리적 , 법률적 및 사회적 측면 10. 조정 및 지원 활동 11. 커뮤니케이션 활동 |